[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9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6,044명(해외유입 8,4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36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807건(확진자 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66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735건, 신규 확진자는 총 52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1명으로 총 116,022명(92.0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0명(치명률 1.4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0명 이상 발생했다. 사망자도 65명이 숨져 총 1만612명이 숨졌다. 일본은 오사카부와 도쿄도, 효고현, 교토부 4개 도부현에 11일까지 내린 긴급사태 선언을 31일로 연장할 방침이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6일 들어 오후 9시45분까지 437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코로나 새로운 진원지가 된 오사카부에서 747명, 도쿄도 591명, 효고현 281명, 후쿠오카현 259명, 아이치현 290명, 가나가와현 224명, 사이타마현 179명, 교토부 130명, 지바현 111명, 홋카이도 320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62만2000명을 돌파했다. 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3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3명, 12일 2102명, 13일 3453명, 14일 4308명, 15일 4573명, 16일 4526명, 17일 4796명, 18일
[시사뉴스 신선 기자] 독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내렸던 제한을 철회할 방침이라고 6일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연령 및 기저질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18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될 예정이다. 옌스 슈판 보건장관은 5일 밤 다음날 주지사들과 만나면 아스트라 백신의 특정 연령대 우선 접종 방침을 없앨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국-스웨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3월 중순 희귀 혈전 생성 문제가 노정돼 유럽 여러나라들이 접종을 중단하는 사태로 번졌다. 유럽연합 보건규제 당국(EMA) 및 세계보건기구(WHO)이 거듭 AZ 접종과 혈전 생성 간에 분명한 인과관계가 발견되지 않으며 '그로 인한 위험보다는 접종의 코로나19 예방효과 혜택이 훨씬 크다'며 강조한 끝에 4월부터 AZ 접종이 재개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나라가 혈전 생성 경우가 드물어 보이는 60세 이상 나이대에 접종을 한정하는 조치를 내렸고 독일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제한을 없애겠다고 보건장관이 말한 것인데 실제는 베를린, 바이에른, 삭소니 등 지방 당국이 먼저 AZ 접종의 고령층 우선 등 나이 제한을 철회해왔다. 여기에는 사용되지 않는 AZ 백신 재고 문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5,519명(해외유입 8,4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6,9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958건(확진자 7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95건(확진자 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7,1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7명으로 총 115,491명(92.0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51명(치명률 1.47%)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76명 증가한 12만494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67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238명, 경기 168명, 부산 23명, 인천 16명, 충북 11명, 경남 27명, 강원 48명, 대구 6명, 세종 0명, 울산 22명, 충남 10명, 대전 18명, 경북 38명, 광주 8명, 전남 12명 등이다.
집행위원장 "1억5000만회분 접종…인구 4분의1은 1차 접종" EU, 6월부터 역외 관광객 입국 허용 추진 [시사뉴스 신선 기자]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 1회 이상 접종을 마쳤다.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EU 전역에서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막 1억5000만 회분 접종을 넘겼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전체 유럽인의 4분의 1이 1차 접종을 했다"며 "7월이면 EU 성인의 70%를 접종하기에 충분한 물량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EU 집행위원회 홈페이지 공식 집계를 보면 4일 기준 백신 1억9140만 회분이 EU에 배송됐고 이 가운데 1억5180만 회분을 접종했다. EU 인구 대비 접종률은 25%다. EU는 초반 물량 부족과 준비 미흡으로 백신 접종에 차질을 겪었지만 차츰 속도를 내고 있다. 집행위는 6개 제조사와 총 26억회분 공급 계약을 맺은 상태다. EU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관광객의 역내 입국 허용 역시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EU 역외민이 역내로 들어오는 비필수 여행을 제한한다. 일간 가디언은 EU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오사카 884명 도쿄도 609명 효고 337명 후쿠오카 239명 일일 사망 오사카 20명 홋카이도 5명 효고현 4명 등 50명·총 1만500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가 크게 기승을 부리는 오사카부와 도쿄도, 효고현, 교토부 4개 도부현에 긴급사태 선언을 재발동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이틀 연속 4000명 이상 나왔고 추가 사망자도 50명대로 늘어났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4일 들어 오후 9시55분까지 419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코로나 새로운 진원지가 된 오사카부에서 884명, 도쿄도 609명, 효고현 337명, 후쿠오카현 239명, 아이치현 219명, 가나가와현 214명, 사이타마현 185명, 교토부 113명, 지바현 124명, 홋카이도 233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61만4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3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3명, 12일 2102명, 13일 3453명, 1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4,269명(해외유입 8,42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8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026건(확진자 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037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72명으로 총 114,128명(91.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0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0명(치명률 1.4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는 이달 말을 목표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대기자를 대상으로 접종 일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의료기관에서 접종 예약자 일정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잔여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백신 잔여 물량이 발생할 경우 접종 희망자에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을 현재 개발 중인 앱에 담을 계획이다. 해당 기능은 현재 정부가 개발 중인 스마트폰 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앱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일정 알림, 예진표 작성, 이상 반응 관리 등 접종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위탁 의료기관 접종이 본격화하는 이달 말 이전에 개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정부는 또 접종 기관을 대폭 늘리는 한편, 예방접종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예방접종 접근성,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정부는 병원급 이상 위탁 의료기관을 화이자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오는 7월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 영하 70도 초저온에서 보관·운송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은 그간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해 왔다. 위탁 의료기관 예방접종 예약은 지난달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가 4000만회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올해 상반기에 일정 부분을 들여온다고 밝혔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3일 오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모더나 도입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정부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1809만회분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3만회분 도입을 앞당겨 상반기에 총 1832만회분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여기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 271만2000회분을 추가로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실제로 모더나는 지난해 말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정부와의 4000만회분 공급 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면서 "제시된 합의에 따라 백신 배분은 올해 5월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미국 우선 공급으로 최근 모더나 백신 도입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정부 내에서 나오기도 했는데, 그 시기를 놓고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이기일 실장은 이날 '모더나와 지난 연말에 한 조기도입 협의가 깨진 상황이냐'고 묻는 질문에 "지금 지속적으로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5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728명(해외유입 8,40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7,0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82건(확진자 6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17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0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1명으로 총 113,356명(91.6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4명(치명률 1.4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2,007명(해외유입 8,32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5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980건(확진자 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334건(확진자 3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2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5명으로 총 111,422명(91.3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7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8명(치명률 1.50%)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1,351명(해외유입 8,30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2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475건(확진자 9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94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7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9명으로 총 110,787명(91.3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73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5명(치명률 1.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