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공대 지망생이었다가 의사가 됐습니다. 항공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의대에 진학하다보니 다른 진료과보다 영상의학과에 관심이 많아 본과 3학년때 영상의학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대학병원 등 큰 병원에서는 영상의학과 의사는 영상판독만이 대부분의 업무인데 환자와 대면하여 환자의 궁금증에 대해 ‘왜, 무엇이, 어떻게 되어서, 어떻게 하면 된다’ 라는 것을 직접 설명하고 싶어서 삼성서울병원에서 민트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대하다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들지만 환자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다보니 환자분들이 감격해 하시는 것 같아 정말 의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저의 꿈은 전문분야의 탑클라스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보다는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명의가 되고 싶습니다. 영상의학은 전 분야의 진단을 다 커버하지만 특히 만성간질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진료 분야입니다. 예전 대학병원에서의 저의 주요 연구/업무 분야는 하이푸 시술이었고 지금도 그 일을 지속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간질환 예방, 진단, 치료 가이드에도 전심을 다하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선거때는 여야 싸움, 선거후는 집안싸움 지겹다 지겨워 두차례의 선거가 끝났는데도 계속되는 정치권의 권력싸움을 보는 국민들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징글징글합니다. 말로는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서 정치인들 관심은 오로지 당권과 공천, 자기들 권력쟁취에만 모든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참패 이후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서로 ‘네 탓’ 공방을 하며 향후 당권 경쟁과 2년 뒤 있을 총선 공천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거 참패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하고 하루빨리 전열을 가다듬어 계파 관계없이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도 친문파와 친명파로 갈려 주말 내내 집안싸움에 열중하다보니 이번 주에 구성하기로 한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부터 논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경기도지사, 서울시 8개 구청장이라도 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여당 독주를 견제하고 야당답게 싸울 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민주당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 한심하기만 합니다. 국민의 힘의 경우도 선거압승의 분위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당권에 대한 갈등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스물 한 번째로 산업용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개발업체인 (주)자이솜을 소개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자동제어 솔루션 개발 분야에 약 20년 이상 몸담으면서 취득한 기술 및 know-how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1기 내각'의 컨트롤타워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임명했다. 국회가 전날 한 총리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해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이자 제48대 총리로 한총리가 취임하게 된 것이다. 한 총리는 장면·백두진·김종필·고건 전 총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총리를 2번 역임하는 총리가 되었다. 제8회 행정고시 합격 후 통상 분야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 국무총리까지 지낸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경제수석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이번에 윤석열정부의 초대 국무총리가 됨으로써 보수·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중용된 셈이다. 내각구성 난항…반대를 위한 반대로 발목잡기했다 지적 윤석열정부가 한총리를 지명한 것은 바로 통합(統合)과 협치(協治)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등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사퇴 등을 요구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오다가 6.1 지방선거 등을 감안해 한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에 찬성하기로 당론을 정하고 임명동의안에 가결한 것이다. 그동안 이렇게 1기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스무번째로 시험·측정 전문업체인 (주)온테스트를 소개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대학과 석사학위 전공부터 30년째 기계제어 테스트 측정 업무에 매달렸습니다. 편안하게 직장생활하며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도 있었지만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아홉번째로 인공지능 IoT 플랫폼전문기업인 (주)그렉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그렉터는 회사 설립 이후 KT와 AI 스마트워터그리드 개발, 경기도 미세먼지 빅데이터 대응시스템, 행안부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스마트홈 혁신기술 구축 사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국 7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분당갑 출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의 인천 계양을 출마 공식선언을 보고 있자니 정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고,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다. 안철수 분당갑 출마 꽃길 선택한 ‘역시나’ 행보 지난 3.9 대선후보였던 두 사람 중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단일화를 하면서 정권교체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총리설까지 있었으나 결국 돌고 돌아 분당갑 지역구에 ‘안랩연구소’와의 인연을 내세워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경기도는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이자 핵심승부처”라며 “분당뿐 아니라 성남시와 경기도, 나아가 수도권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제 몸을 던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분당갑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후보가 이재명후보를 12.66% 포인트 차이로 이긴, 웬만한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지역. 이 지역에서 출마한 것은 누가 봐도 선거에서 손쉽게 승리하고 국회에 입성한 후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어서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는 로드맵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만큼 무너진 원전 인프라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신한울3,4호기의 건설을 재개해야 하고 인허가가 만료되는 원전을 계속 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고준위폐기물 처리 처분을 위한 법제화를 서둘러야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친원전 지지자를 제한한 것처럼 반원전 지지자에 대한 위원 선정 제한 규정을 삽입해야 합니다.” 평생 원자력으로 밥을 먹고살았다는 그는 “그간 받은 혜택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기 위해서라도 탈원전(脫原電) 정책은 폐기돼야 한다”며 2017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탈원반대 전국 릴레이 시위에 참여해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동안 주로 원자력 관련 전문가 위주의 시위에서 2020년 10월 녹색원자력학생연대(원자력 전공학생들 모임)가 시위를 시작하자 또 다시 광화문광장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2020년 10월은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편 지 3년이 지났을 때.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환경, 경제, 에너지 안보,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전방위적 타격을 받아 발전(發電) 공기업들은 경영 악화에 직면했고, 원자력 인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5.10일 새로운 정부, 윤석열정부 출범을 앞두고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새로운 정부가 ‘뭔가 보여주려고 국가경영을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경영처럼 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걱정입니다. 청와대 이전의 당위성은 있더라도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것과 한덕수 총리 청문회가 파행으로 연기되어 1기 내각구성 자체가 어려워서 과연 5.10일 새 정부출범에 맞춘 내각 구성이 되겠냐는 우려도 있는데다가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입법을 두고 국민의 힘이 보여준 본헤드(바보, 얼간이)플레이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1기 내각 총리나 장관후보자로 인선된 사람들 중에는 정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인사들이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옴에도 불구하고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우리 갈 길은 간다’라고 버티고 있어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검찰수사에서 공직자와 선거범죄 수사권을 배제하자는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을 여야 합의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가 국민들 비판여론이 빗발치자 합의 사흘만에 ‘재협상요청’으로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법사위에서 법안이 통과되어버렸고 뒤늦게 본회의 통과를 막겠다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여덟 번째로 특허법인 세원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에서 금속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 취업한 후 유학준비를 하다 우연히 변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공부에는 자신 있었지만 S대 입학에 실패해 내내 학업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학을 계획했었는데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일곱 번째로 생체 빅데이터 기반 융합바이오 기업인 (주)GPBIO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 재학 중이던 25세때부터 아이들성장 비만관리회사에서 일을 하게 됐고 2013년 4월 아이들의 생체성분, 체형, 체력관리, 성장에 관련된 데이터를 모아 생체지도를 보유·관리하는 회사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고등학교때부터 과학자가 되고 싶어 세계적인 과학전문 잡지인 ‘사이언스’를 탐독했고 목표도 서울대 물리학과 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체력장 시험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 전날 잠을 설치고 20점 만점에 17점 밖에 못 받았습니다. 학력고사 점수까지 고려해보니 서울대 물리학과는 자칫하면 떨어질 수도 있어서 결국 의예과를 가게 됐습니다.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는 의예과보다 커트라인이 조금 더 높았었어요. 1, 2점 차이지만 떨어지면 재수에 대한 부담도 생기고, 아버님이 말씀은 안하셔도 내심 의대 진학을 바라시는 것 같아 의대를 가게 된 것입니다.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원하지 않는 의대에 진학하다보니 적응이 잘 안되었고 방황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본과 3학년 때 서울대병원에 첫 실습을 나갔는데 소아과에서 병명도 모르는 소아환자의 진단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의료행위도 과학의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전 4년간 좋지 않았던 성적을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내과 전공의 과정을 거치면서 내과에 입원한 환자의 거의 절반 정도가 간경변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본인은 물론 가족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정호영 후보자 모든 의혹 부인…교육부감사 받고 청문회 나가겠다. 윤석열정부의 제1기내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 원장이 1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과 자녀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마디로 세간에서 제기하는 모든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조국 전 장관을 연상시킨다는 세간의 지적에 대해서도 일축하고 모든 의혹에 대해서 교육부 감사와 병원 재진단을 하자고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청문회에 끝까지 임할 것이며 청문회장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눈높이에 대한 고민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청문회에서의 강공을 예고했습니다. 인수위와 윤당선인측에서는 “팩트(사실)에 근거해서 판단하겠다”며 후보자 사퇴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면서도 “국민의 납득여부를 살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10개 사자성어로 이번 논란 정리해보면 이번 논란을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가 있어 이번 논란을 사자성어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자회견을 보면서 정호영장관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