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집값을 잡고자 정부가 연이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 몸값 상승이 주춤해졌으며, 거래 역시 위축됐다. 반면,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를 대신해 정부 규제의 사각지대에 자리한 오피스텔이 상당한 풍선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시행하면서 주택 임대사업 등록 제도를 대폭 수정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양도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주택 수요가 아파트를 벗어나 오피스텔로 옮겨지고 있다. 아파트 청약 문턱이 매우 높은 것도 주거용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규제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아파트를 제외한 부동산 상품 특히,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수요 및 관심이 많아졌다”며 “주거용 부동산 대체 상품이자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주택임대사업까지 가능한 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늘었고, 가격 역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수요는 대부분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몰려 있고 지역과 입지, 상품 등에 따라 수요가 편중되고 있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코로나19로 불투명해진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우수 인재 선제적으로 확보를 위해 14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영업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일반 ▲디지털 ▲IT 3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는 면접의 객관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고자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온라인 AI 역량검사’를 신규 도입했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필기전형은 교실당 응시자 수를 대폭 축소하는 등 인원을 최대한 분산하여 철저한 방역 속에서 채용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채용 담당자는 올해“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발 빠르게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며,“전문부문 수시채용 및 현재 진행중인 사무지원직군 포함하여 2020년 약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주)필름몽(대표 박채운)이 운영하는 트랜스미디어 웹소설 전문 플랫폼 ‘북씨네’에서 서비스 중인 웹소설 ‘몽정기-영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이하 웹소설 ‘몽정기’)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웹소설 ‘몽정기’는 상영 당시 2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했던 성장기 섹스코미디 영화 ‘몽정기’를 소설로 재구성한 것으로, 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웹소설 ‘몽정기’에서 영화와 다른 점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각별한데, 그 중 캐릭터의 설정이 조금씩 달라진 점도 읽는 재미를 살려준다. 그림에서 보이는 왼쪽 상단의 소년이 교생선생님을 향한 애틋한 첫사랑, 그리고 그녀를 향한 욕망과 함께 찾아온 두려움의 민낯을 마주하게 되는 열다섯 살 주인공 소년, 민동현이다. 웹소설에서는 기존 영화에서는 모두 담을 수 없었던 교생선생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욕망을 어쩌지 못하는 소년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코믹하게 펼쳐진다. 영화 ‘몽정기’에서 김선아 씨가 연기했던 김유리 역은 영화에서처럼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이었던 학교 선생님 공병철을 향한 로맨스는 유지되지만, 웹소설에서는 기존 영화 캐릭터보다 더욱 당당하고 주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웹소설 속의 유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는 투자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복합테마’ 가 적용된 상업시설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복합 테마몰이란 두 가지 이상의 테마가 결합된 형태로, 서로 다른 테마 간의 상호 시너지를 통해 단일 테마 대비 높은 모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년 내내 소비층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유망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6월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수성범어 W 스퀘어’ 의 경우, 교육 ∙ 생활 ∙ 업무 등 각기 다른 테마의 MD 구성을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실제, 계약 이틀만에 118개 호실이 모두 주인을 찾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여러 테마의 MD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업시설에 대한 소비층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며 “상권 간 시너지에 따른 사업 안정성도 높게 평가되는 만큼, 주택시장 규제로 갈 곳 잃은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최근 유망 투자처로 평가받는 추세” 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복합 테마몰로 조성되는 ‘펜트힐 캐스케이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씨박스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손소독제와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포함한 특가 종합 세트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 2차 유행으로 인한 추석 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명절 선물로 건강을 생각하는 방역물품의 선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언택트 소비가 확대되며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함에 추석 선물로 마스크의 구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씨박스코리아에서는 자사 브랜드인 위가드마스크의 비말차단, 덴탈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으로 세트를 출시했으며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저렴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부터 미국에서 구입 문의가 급증한 위가드 원데이마스크는 최근 식약처 허가를 받아 비말차단용 원데이마스크로 출시를 하여 마스크 종합세트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2D와 3D 입체형 디자인의 KF94마스크도 곧 출시 예정으로 세트 구성을 더욱 다양하게 할 예정이다. 정부의 비말차단, 수술용 마스크 수출금지를 해제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구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씨박스코리아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산 환경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여 만족스러운 마스크를 만들어 마스크 가격 안정에 노력하고 싶다”며 “국민의 건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8.15 광복절 이후 갑자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되었다. 이에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까지 격상했으며 해당 지역 방역, 의료진의 고충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하루 종일 답답한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전선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방역, 의료진을 위한 기업들의 후원과 위로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에 있는 화장품 브랜드 ‘까를로세싸’의 판매법인 ㈜바자크코리아에서 인천 연수구 보건소에 장기적인 마스크 사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킬 수 있는 ‘피니쉬워터(Finish water)’ 1,000병을 기증하였다. 기증식이 있던 날 ㈜바자크코리아 오성민 대표는 “일반 시민은 외출 시 몇 시간만 마스크를 착용하는데도 답답하고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는데,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료진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증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신규 획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는 있으나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이에 국민 스스로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차나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 아닌, 드로잉 체험을 하며 힐링하고 취미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등장했다. 압구정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초대형 카페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이 칼라룸을 오픈했다.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을 오픈한 ㈜카페캠프통은 권성문회장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기업 통그룹의 자회사다. 권성문회장은 이 카페를 오픈하면서, 기존 카페와는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칼라룸’은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된 전지 사이즈의 도안에 물감, 크레용, 색연필 등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드로잉체험 공간이다. 드로잉은 그림 그리기 체험을 넘어 자신에게 몰입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젊은 층 중심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면 담당자가 지정된 자리에 설치해준다. 다양한 채색도구를 이용해 정해진 자리에서 드로잉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2시간이고 주중 이용가격은 1만9900원, 주말에는 2만1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칼라룸 이용은 9월 19일부터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이나 현장 결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상시 진행되는 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빠르게 가을이 오는 가운데, 13일 아침 강원영동엔 비가 오겠다. 내일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5도 내외로 뚝 떨어지며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남, 경북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영동 등은 13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밝혔다. 또한 "14일까지 중부내륙을 중심 아침 기온 15도 내외로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이상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했다. 12일 밤부터 13일 아침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남,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13일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12일밤부터 13일 아침까지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남, 제주도,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는 5~20㎜다. 13일 오후에는 전라내륙, 경남내륙, 제주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예상강수량은 5~30㎜다.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림이 많겠다. 14일 낮부터는 대체로 맑겠다. 13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강남구 마스크 수출 및 유통업테 K보건산업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발하는 등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특히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던 80대 여성이 11일 오전 사망하는 등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중증 환자 수도 여전해 '수도권거리두기 2.5단계' 유지 여부에 대한 방역당국의 고심도 깊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80대 여성은 광화문집회 참석자의 접촉자다. 12일 서울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12시 기준 서울 강남의 K보건산업에서 6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총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첫확진자가 나온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중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것이다. 방대본 권준욱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K보건산업은 생산업체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마스크 수출·유통업체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생산품의 오염이 우려되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다. 최종적인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남구 관계자는 "어제 오후 확진된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K보건산업 직장동료들로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왔다"며 "이 중 1명이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두통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민사부(부장판사 조영호)는 11일 '타인에게 토지를 빌려주고 직접 농지를 경영하거나 경작하지않는 농협조합장의 당선은 무효'라 판결했다. 2015년 안양농업협동조합 조합장으로 취임한 A씨는 지난해 3월 다시 조합장 선거를 통해 당선 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 토지를 임대해주고 자신은 직접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른 조합원 B씨가 A씨에 대한 '조합장당선인결정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이에대해 조합원 B씨의 손을 들어주며 "A씨가 다른사람에게 경작을 부탁한 뒤 지난해 3월 비료를 보내기 전까지 이 사건 토지를 방문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경작에 관한 관리, 감독 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시했다. 현행 농업협동조합법과 그 시행령에 따라 조합원은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영하거나 경작하는 자'여야 한다. 하지만 A씨는 직접 경작을 하지 않아 조합원이 아니고, 조합원 자격의 흠결로 피선거권이 없어 당선인으로 결정한 것은 무효라는 것이다. 이어 재판부는 "실질적으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채 단순히 농업인의 외형만 갖춘 사람도 농업인으로 인정해 조합원의 자격을 부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11일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4명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7만 5000여명으로 모두 1440명이 사망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주춤하다고 판단 '대규모 행사 5000명 상한을 철폐 할 계획이다. 이날 ▲도쿄도는 187명 ▲오사카부 120명 ▲가나가와현 82명 ▲아이치현 48명 ▲지바현 31명 ▲사이타마현 25명 ▲ 효고현 16명 등이 발병했다. 도쿄도는 전날 전문가와 간부 등이 참석한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를 열어 감염 상황과 의료 제공 체제를 평가하고서 그간 재유행이 주춤한 점을 감안해 경계수준을 지난 2개월간 계속한 가장 심각한 단계에서 1단계 낮췄다. 이에 따라 도쿄도는 ▲음식점 ▲노래방 ▲주점 등에 요청한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단축을 15일부터 종료하기로 했으며, 일본 정부는 도쿄도를 관광활성화를 통한 경제살리기 대책인 'Go To 트래블'에 추가시킨다고 밝혔다. 'Go To 트래블'은 여행비용의 할인과 관광시설, 토산품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로 1박당 최대 2만엔(약 22만4000원)을 보조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분과회를 소집해 대규모 행사 개최 규제를 완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영상 기반의 마케팅 컴퍼니 EPDhouse가 가수 리치의 신곡 ‘Paradise’를 9월 12일 RICHWORLD Entertainment와 TACO entertainment의 Youtube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수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해 2001년 솔로곡 ‘사랑해 이 말 밖엔’이라는 히트곡을 남겼다. 이번 신곡 ‘Paradise’의 작곡은 가수 리치와 프로듀서 김달란이 직접 참여했고, 작사는 EPDhouse의 Ozzy Lee가 참여했다. 신곡 ‘Paradise’는 당신이 지금 있는 그곳이 파라다이스라는 테마를 가지고 쓰여진 곡이다. EPDhouse는 이번 가수 리치의 신곡 ‘Paradise’를 준비하면서, 음원 버전과 CM 버전 2가지를 동시에 발매해 화장품 업체인 SLC코스메틱사(이후 SLC)의 회사 CM송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 기획했다. CM 버전은 '피부의 Paradise'를 만들어줄 수 있는 SLC라는 의미를 담았다. 함께 공개하는 ‘Paradise’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드론 Mavic Mini를 이용해 98% 이상 촬영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기획은 뮤지션과 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11일, 빈티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스턴트펑크(대표 김락근)가 20FW 맨즈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인스턴트펑크는 이번 시즌 맨즈 라인 첫 선을 보인다. 20F/W 맨즈 라인은 베이직한 옥스포드 셔츠부터 리버시블 페이즐리 자켓, 블레이저 셋업, 울 소재의 가디건과 베스트, 스웻셔츠 셋업으로 구성되었다. 맨즈 컬렉션은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 두루 연출 할 수 있어 일상 생활과 오피스룩으로 활용이 용이하다. 맨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인 오버사이즈 싱글 블레이저는 핀턱 와이드 슬랙스와 셋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레이저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브랜드 시그니처 핏인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결합했다. 컬러는 솔리드 블랙, 멜란지 그레이, 베이지 체크 3가지로 출시 되었으며 제품 앞면과 손목 부분의 단추 여밈에는 민트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제품의 후면에는 탈부착 가능한 피크 라벨을 더했다. 인스턴트펑크 관계자는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소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이들을 중심으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값이 나가더라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인스턴트펑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