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가누다가 제 3회 사진영상공모전 진행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가누다 사진영상공모전에서는 총 1500만원 상당의 가누다 매트리스, 토퍼, 베개 등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참여방법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되는 간편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가누다의 제품이 없는 경우에도 제품 반품, 배송비용 없이 일주일 무료체험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가누다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가누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과 가누다에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누구나 편하게 지원하여 제품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밀워키는 극도의 진동 등의 체크를 배터리 하나로 해결한 세계 첫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을 10월 국내에 출시한다. MX FUEL은 기존 휘발유, 유선으로 작동되던 건설장비를 무선 배터리 호환방식으로 대체한 획기적인 통합 시스템이다. 본 시스템은 1만 시간이 넘는 연구/개발을 통해 작업 현장에서 당연시되었던 배기가스 배출, 극도의 진동, 엔진 소음, 가스 잔량 체크의 번거로움을 배터리 하나로 해결했다. 10월 국내 출시하는 주요 제품 3가지는 ①MXF 14인치 컷 오프 쏘(MXF COS350) ②MXF 다이아몬드 코어드릴(MXF DH2528H) ③MXF 브레이커(MXF DCD150)이다. 본 제품과 호환되는 액세서리, 배터리도 함께 출시하며, 추후 라이팅, 발전기 등 새로운 MX FUEL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X FUEL 제품을 홈페이지에 등록 시 기본 품질 보증 기간(1년)에 추가 1년을 특별 제공한다(총 2년, 단 배터리&충전기는 추가 보장 대상 제외). MX FUEL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밀워키 홈페이지 및 밀워키 툴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법원이 9가지 부대조건을 들어 허가한 '차량집회' 관련 우려를 표했다. 1일 오후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정 총리는 "법원이 방역 조건 준수 등 제한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면 허용해야 한다 결정에 대해 걱정된다" 밝히며 "합법적인 집회만 하면 당연히 정부에서도 존중을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법원의 가이드라인대로만 하면 코로나 전파 위험은 크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법원이 정해준)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그걸 어기면 코로나 전파 위험성도 커진다. 정부로서는 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적극 차단하고 해산도 시키고 책임도 묻고 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정 총리는 '개천절 집회 때 실제 9대의 자동차만 나올지 걱정된다'는 지적에 "걱정은 되지만 아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재를 당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집회 참가자들이) 그렇게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아마 경찰 당국에서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다 준비해서 대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는 꼭 법원이 가이드라인을 준 대로 지켜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역역삼빌딩'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강남구는 1일, 지난달 30일 강남역역삼빌딩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함께 근무한 87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 추가로 1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이후 구는 감염 사실을 해당 확진자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통보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추석 당일인 1일 광주ㆍ전남지역 귀경 차량이 늘고 있음에도 예년같은 극심한 정체 현상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같은 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서울, 목포↔서울 소요시간이 4시간 40분이라도 밝혔다. 광주와 전남지역을 통과하는 호남·서해안·무안광주고속도로 소통은 평소와 비슷하며 대전 부근과 안성 분기점, 양제구간이 7㎞ 정도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기준 광주를 빠져나간 차량은 28만5000대이며 들어온 차량은 1만대 많은 29만5000대이다. 귀경 차량은 내일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 차량이 지난 명절에 비해 3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고 연휴가 4일까지로 길어 귀경 차량은 분산돼 평소와 같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상온 노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인천 요양병원 환자 3명은 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청은 "해당 사망사례 3건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독감 백신 접종의 연관성보다는 노환과 기저질환 악화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고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병원은 '상온 노출' 의심 신고로 보건당국이 애초 국가 독감백신 접종 사업을 전면 중단한 지난달 22일 이후에도 ▲24일 9명 ▲25일 84명 ▲27일 18명 ▲28일 11명 등 122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6일과 28일, 29일 백신을 접종한 80~90대 3명이 사망했으며, 사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질병청은 ▲26일 사망한 86세 여성 환자는 치매, 요로감염, 폐렴 ▲28일 사망자인 88세 여성 환자는 치매, 저혈압이 있었으며 ▲29일 사망한 91세 여성 환자는 치매, 고혈압, 요로감염 등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사업 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백신 수령 후 예방 접종에 동의한 입원환자 122명에게 접종했으며 별도 비용 청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강동구가 명일동 소재 '싸파리사우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 동시간대 방문자들의 조속한 검사를 요청했다. 1일 구가 밝힌 확진자 방문시기는 ▲9월14~18일 오후 6~7시 ▲9월21~29일 오후 6~7시로 남탕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도봉구 소재 다나병원 입원환자 중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정신과 전문병동 다나병원 확진자는 모두 35명으로 늘은채 코호트 격리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성동구는 1일, 관내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2명은 다나병원 입원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다나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 보건소는 병원 내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통보했다"며 "확진자의 보호자 진술에서 두명의 감염자는 모두 입원 치료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다나병원은 지난달 28일 입원 중인 환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현재까지 모두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기도 고양시 주엽고등학교 재학생이 29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이어진 전수검사를 통해 추가확진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고양시는 지난달 29일 일산서구 주엽고 재학생 A양 확진 후 2·3학년생과 교직원 등 747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감사를 진행 74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도 같은날 오후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주엽고 확진자 발생 즉시 학교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의료진과 공직자들을 신속히 학교현장으로 투입해 검사를 진행했다. 주엽고 내부 시설 등에 대해서는 방역이 완료된 상태다. 고양시 관계자는 "자칫 감염 확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하게 접촉자를 분류하고 검사를 진행했다"며 "다행히 추가 감염자가 사흘째 발생되지 않은 상태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어도 이동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중국 신화통신은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우리는 (백신을) 세계의 공공재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왕 대변인은 "여전히 여러 나라에서 백신이 개발 중으로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는 알 수 없으나 중국 입장은 분명하다" 말하며 "무상원조 등의 방식으로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먼저 제공하겠다"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는 4종의 백신이 개발 중으로 제약사 선전 캉타이(深圳 康泰)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시험에 돌입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중국은 바이러스 백신 투여 등을 당국에서 관리하고 있어 중국의 제약사들은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지원자를 구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선전 캉타이는 지난달 29일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원숭이, 쥐 등 동물 실험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며 "즉시 사람을 상대로 한 실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백신 생산을 위한 새로운 시설을 이미 구축했으며, 당국의 규제 인증 절차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1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모두 5323명 ▲사망 5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도봉구 다나병원 3명 ▲관악구 가족 관련 3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2명 ▲관악구 식당 관련 1명 ▲양천경찰서 1명 등으로 확인됐으며, 지역별로는 ▲관악구 6명 ▲광진구 4명 ▲동대문구 3명 ▲구로·금천·동작·송파구 각각 2명 ▲용산·광진·중랑·강북·서대문·마포·영등포·강남·강동구 각각 1명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수는 관악구가 38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 340명 ▲성북구 333명 ▲노원구 301명 ▲강서구 284명 ▲강남구 268명 ▲은평구 250명 ▲동작구 236명 ▲도봉구 234명 등의 순이었다. 기타는 36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감염경로 조사 중 92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641명 ▲해외접촉 관련 41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27명 ▲8·15 서울도심집회 126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39명 ▲강남구 K보건산업 37명 ▲도봉구 다나병원 33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30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2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7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시는 1일 마포구 거주 확진자가 지난 달 13일 확진판정 후 치료 주에 29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지난 광복절 8·15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00여 명대 확진자 발생에서 다시 두 자릿수 감소에 방역 당국은 안도하면서도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 무증상자에 의한 전국 확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서울에서 귀성한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역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추석 당일인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전날 0시 이후 대비 77명 늘어난 2만2889명이라 밝혔다. 신규 의심 환자 검사 건수는 5436건으로 화요일 검사 건수였던 전날 9955건보다 4519건 줄었다.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 유입 10명을 제외한 67명이 지역사회 내 국내 발생 사례다. 지역별로 ▲서울 30명 ▲경기 17명 ▲부산 6명 ▲경북 5명 ▲인천 3명 ▲충남 3명 ▲대구·충북·전남 각 1명 등이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명이 늘어 총 415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74%다. 9월 이후 확인된 사망자는 91명으로 이는 청도대남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사망자가 다수 보고됐던 3월 148명에 이어 두번째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하루 사이 75명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