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광풍이 일본에 몰아치고 있다. 23일 일본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30명으로 집계되며, 안정세를 보이던 일본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NHK는 당일 오후8시반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0명이라 보도했다. 델타 정점 때인 지난해 8월 말 일본내 감염 최대치는 2만5900명이었음에도 새해 3일부터 급증세를 보여 하루에 5만 명 이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 도쿄는 이날 하루 9468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46만 명을 넘었으며 오사카는 6219명이 추가돼 26만 명을 넘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3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최소 441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417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대비 377명이 적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주말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로 ▲경기 1235명 ▲서울 664명 ▲인천 298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49.7%인 2197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2220명(50.3%)이 확진됐다. ▲대구 487명 ▲부산 296명 ▲광주 265명 ▲경북 234명 ▲경남 160명 ▲전북 135명 ▲전남 122명 ▲대전 118명 ▲충북 112명 ▲충남 110명 ▲강원 94명 ▲울산 60명 ▲제주 15명 ▲세종 12명 등이다. 비수도권의 유행이 커지는 양상이다. 대구 확진자 수는 이미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된 458명을 초과했다. 부산, 강원, 충북, 경북에서도 0시 기준보다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630명으로, 지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NHK는 20일 자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199명이라 집계했다. 당일 오후 9시 기준으로 ▲18일 3만명대 ▲19일 4만명대를 넘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2만6561명이다. 이날 지역별로는 ▲도쿄 8638명 ▲오사카 5933명 ▲가나가와 3344명 ▲아이치 3074명 ▲효고 2483명 ▲사이타마 2452명 ▲후쿠오카 2225명 등이다. 일본 정부는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도쿄 등 13개 지역에 대해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준하는 '만연방지 중점 조치'를 시작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KIS 자산평가’ 유재필 박사가 무인 주문 시스템 및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술의 극대화 발전을 위한 사용자 측면에 대한 실효성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사회과학 분야에서 최상위 SSCI 논문지에 등재했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비대면 산업에서 제품과 사용자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영향성 요인을 국내 한 박사가 논문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 해당 논문은 SSCI 학술지인 ‘서스테인 저널’ 12월호에 등재됐다. 특히 지난해 10월호에도 무인 주문 시스템 관련 논문을 게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정부 기관 및 기업에서의 음성 인식 서비스 제공자의 정책 수립 및 제품 설계 등에 활용 가능하고 관련 고객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시사점도 제시하고 있다. 유 박사는 “이번 무인 주문 시스템 및 음성 인식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 특허 절차와 함께 후속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 박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금융 및 경제 분야에 적용한 연구의 결과를 국·내외 약 40편 이상 논문으로 출반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K푸드의 작년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이 소비자들의 주문과 동시에 수확해 동남아로 직배송한 제주감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1%로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큐텐 싱가포르는 지난 1월 초 제주감귤(4.2kg)을 타임 세일 특가로 32,000원에 판매하면서 준비된 제품을 모두 소진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현재 제주 한라봉을 2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28일부터는 제주의 또다른 특산품인 천혜향을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큐텐은 지난해부터 신선식품 글로벌 B2C 판매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주감귤은 2020년 12월 판매를 시작해 복숭아, 제주 한라봉, 성주 참외, 진영 단감, 샤인머스켓 등 현지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한국산 과일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성주 참외는 당시 큐텐싱가포르 전체 카테고리 베스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농림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021년 농수산 수출액이 전년보다 15.1%증가한 113억 6000만달러의 역대급 수출 실적을 딸기, 포도 등 신선식품이 견인했다고 밝힌바 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가 13일 오후 9시 기준 최소 3847명으로 집계됐다. 기준은 0시부터 오후 6시로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수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06명보다 341명 많은 것이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901명, 경기 1545명, 인천 266명 등 수도권이 2712명으로 전체의 70.5%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도 감염이 잇따랐다. 광주 196명, 강원 137명, 부산 124명, 경남 97명, 전남 96명, 경북 93명, 전북과 대구 각각 90명, 충남 65명, 충북 54명, 대전 45명, 울산 40명, 제주 5명, 세종 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내외로 집계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주 미국 내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했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23만건으로 전주보다 2만3000건 증가했다'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오미크론 확산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한 주내 23만건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낸시 반덴 휴턴과 캐시 보스트얀치치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사례 급증에 따른 정리해고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오미크론 파장이 지나면 20만건 수준으로 내려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일요일인 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최소 2388명을 집계됐다. 집계기준은 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주일 전 일요일인 지난 2일 보다는 131명이 증가하고 전일대비 229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638명 ▲경기 703명 ▲인천 120명 등으로 수도권 전체가 1461명이다. 전국 기준 수도권이 61.2%를 차지하고 있는 것. 이외 ▲부산 163명 ▲광주 128명 ▲대구 94명 ▲충북 91명 ▲경북 88명 ▲전북 86명 ▲전남 81명 ▲경남 67명 ▲강원 60명 ▲충북 25명 ▲울산 14명 ▲대전 13명 ▲제주 12명 ▲세종 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오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주 전 토요일 최종 집계치인 2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 수는 3833명이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살롱핸즈는 지난 12월 30일, 2차 뷰티클래스 ‘뷰티풀 터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지난 12월에 진행된 뷰티클래스 ‘터치’에 이은 2차 뷰티클래스로 ‘Salonhands Touch is Love, 사랑을 만들어내는 마법같은 아름다운 손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차 뷰티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뷰클래스 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으며 살롱핸즈 소속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마포구 장애인 가족센터 소속의 발달장애 아동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컬러 염색, 새치커버, 헤드스파,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살롱핸즈의 헤어케어 서비스로 편안한 휴식을 취한 참가자들은 뷰티클래스 종료 후 사진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아름답게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뷰티클래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예쁘게 머리를 염색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것 같다”며 “친절하면서도 수준높은 서비스에 저절로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롱핸즈 관계자는 “2021년의 마지막을 뜻 깊게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2022년에도 자선행사를 비롯해 의미있는 행사들로 고객과 함께 하고 싶다”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가 ‘부천괴안 B-1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부천괴안 B-1블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위치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공분양 193세대, 행복주택 96세대, 총 289세대로 구성됐으며 이번 공공분양 193세대는 55㎡ 타입이다. 행복주택 96호는 추후 공급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천괴안공공주택사업에 포함된 단지다. 이 사업으로 부천괴안 B-1블록을 포함해 괴안동 양지초 일원에 999세대(공공주택789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천괴안 B-1블록은 신혼희망타운 특화 단지로 설계됐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실내 놀이터, 방과 후 돌봄 교실 등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초등학교가 5분 거리 이내로 위치해 통학에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주민카페, 헬스장 등의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제공되며 괴안체육공원과 푸른 수목원 등 녹지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외부로는 주변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포함된 상업시설이 조성돼 있고, 주변에 대형 주거 지구인 향동지구가 있어 해당 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대중교통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6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최소 3123명으로 집계됐다. 전일에 비해 323명이 줄어든 수치로 집계 마감이 새벽 0시인 것을 감안, 내일 오전에 발표되는 확진자수는 4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12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799명 ▲경기 806명 ▲인천 221명 등 수도권이 1826명으로 전체의 58.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297명으로 ▲부산 371명 ▲경남 138명 ▲대구 131명 ▲경북 130명 ▲충남 128명 ▲강원 116명 ▲전북 68명 ▲충북 53명 ▲광주 44명 ▲울산 42명 ▲대전 31명 ▲전남 26명 ▲제주 16명 ▲세종 3명 등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5일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2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27일 310명이 확진된 이후 두달여 만에 300명이 넘는 확진자를 보였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 25일 들어 오후 9시45분까지 32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302명의 감염됐다고 공표했지만 하루 만에 299명으로 정정됐다. 수도 도쿄도에서 38명, 오키나와현 29명, 가나가와현 29명, 오사카부 22명, 홋카이도 22명, 군마현 16명, 교토부 14명, 효고현 12명, 후쿠오카현 10명, 이시카와현 10명, 도치기현 10명, 사이타마현 7명, 지바현 7명, 후쿠시마현 6명, 니가타현 5명, 히로시마현 5명, 아이치현 4명, 야마구치현 4명, 시가현 3명, 나가사키현 3명, 나라현 2명, 나가노현 2명, 가고시마현 2명, 이바라키현 2명, 오카야마현 1명, 시즈오카현 1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73만18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2일 216명, 3일 258명, 4일 157명, 5일 223명, 6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3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5532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당일 새벽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53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동 시간 대비 255명이 늘어난 수치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2098명 ▲경기 1556명 ▲인천 438명 등 수도권이 4092명으로 전체의 73.9%를 차지했다. 그 외 지역은 ▲부산 408명 ▲경남 200명 ▲충남 153명 ▲대구 145명 ▲경북 98명 ▲강원 90명 ▲충북 82명 ▲대전 68명 ▲광주 47명 ▲울산 44명 ▲전남 41명 ▲전북 28명 ▲제주 24명 ▲세종 12명 등 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종 집계되는 확진자 수는 7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19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