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살롱핸즈는 지난 12월 30일, 2차 뷰티클래스 ‘뷰티풀 터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지난 12월에 진행된 뷰티클래스 ‘터치’에 이은 2차 뷰티클래스로 ‘Salonhands Touch is Love, 사랑을 만들어내는 마법같은 아름다운 손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차 뷰티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뷰클래스 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으며 살롱핸즈 소속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마포구 장애인 가족센터 소속의 발달장애 아동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컬러 염색, 새치커버, 헤드스파,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살롱핸즈의 헤어케어 서비스로 편안한 휴식을 취한 참가자들은 뷰티클래스 종료 후 사진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아름답게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뷰티클래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예쁘게 머리를 염색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것 같다”며 “친절하면서도 수준높은 서비스에 저절로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롱핸즈 관계자는 “2021년의 마지막을 뜻 깊게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2022년에도 자선행사를 비롯해 의미있는 행사들로 고객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