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일요일인 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최소 2388명을 집계됐다.
집계기준은 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주일 전 일요일인 지난 2일 보다는 131명이 증가하고 전일대비 229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638명 ▲경기 703명 ▲인천 120명 등으로 수도권 전체가 1461명이다. 전국 기준 수도권이 61.2%를 차지하고 있는 것. 이외 ▲부산 163명 ▲광주 128명 ▲대구 94명 ▲충북 91명 ▲경북 88명 ▲전북 86명 ▲전남 81명 ▲경남 67명 ▲강원 60명 ▲충북 25명 ▲울산 14명 ▲대전 13명 ▲제주 12명 ▲세종 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오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주 전 토요일 최종 집계치인 2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 수는 383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