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소속사 측은 "티맥스(T-MAX) 새로운 멤버로 슈퍼스타K 출신 주찬양을 영입했다. 박윤하 하차에 이어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예 박한비와 주찬양이 기존 멤버인 신민철, 김준과 합류하면서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워진 티맥스 멤버로 5월 중 티맥스 정규 1집 앨범 발표와 동시에 무대 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출전 당시 서인국과 '남자 R&B 발라드' 라이벌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 끝에 아쉬운 고배의 잔을 마셔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바 있던 주찬양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약 7년 동안 연습생으로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을 거듭하며 실력을 닦아왔다. 특히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를 비롯해 '마자', '목숨을 건다' 등과 2AM의 '웃어줄 수 없어 미안하다' , 그리고 태군의 '속았다'에 가이드와 코러스로 참여, 아이돌그룹의 보컬레슨을 담당하는 아이돌로도 명성을 얻어왔다. 출중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외모로 인해 번번히 오디션 탈락의 아픔을 겪어야했던 주찬양은 수개월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눈에 띄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신데렐라 언니'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보고 난 후 은조를 꼭 안아주고 싶었다"고 밝혔던 문근영은 은조로 살고 있는 요즘 더욱 "마음이 먹먹해졌다"고 털어놓아 극중 은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서 사랑받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독기로 무장한 채 애써 사랑을 내치는 것에 익숙한 은조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을 눈물바다에 빠뜨리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 채 "네가 누구였든 어떻게 웃었든 이름이 뭐였든 그게 지금은 하나도 중요하지도 않고, 너는 나한테 먼지보다도 벌레보다도 아무것도 아니야. 날 부른다든가 웃는다든가 그러기만 해봐. 죽여 버릴 테니까"라는 독설을 퍼붓는 은조이다.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뱉어내고는 뒤돌아서서 그렁그렁한 눈물을 쏟아내며 홀로 아픔을 감내하는 은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 한켠을 아려오게 만들고 있다. 특히 매회 처연해서 더욱 아름다운 눈물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글썽이게 만들고 있는 문근영은 "힘들다"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점점 더 은조를 알 수 있게 돼서 좋다. 이미 촬영을 시작하
스타제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서인영의 쟈켓 사진은 기존의 강한 이미지가 아닌 전혀 색다른 순수함을 표현하였다. 그 동안 “신상”을 외치며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온 서인영이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마치 인형과 같은 소녀의 이미지로 돌아왔다. 또 짧았던 머리를 긴 웨이브로 변화를 주며 소녀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오는 12일 선공개를 시작으로 18일 타이틀곡을 발매할 서인영의 소속사측은 “항상 포인트 화장과 센 이미지를 보여주던 것과는 달리 순수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음악이 발라드라는 점을 포인트로 잡아 서인영이 직접 제안하였다”라고 말하며 순차적으로 공개 될 사진들을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SBS 창사 20주년 기념 50부작 대하드라마 ‘자이언트’는 격동의 7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강모(이범수)의 성공과 시련, 사랑과 욕망을 다룬 직품으로 김범수가 부른 ‘에델바이스’는 강모의 굴곡진 인생을 그대로 함축시킨 내용으로 배우 이범수의 파란만장한 삶을 가수 김범수가 노래로 부른다. 어린 시절의 가난을 딛고 건설업계의 신화로 우뚝 섰지만 가슴 속에 남아 있는 건 ‘소중한 추억’이라는 에델바이스의 꽃말처럼 옛날을 그리워하며 지나간 날들에 대한 회한과 추억이다. 11일 음원을 공개한 ‘에델바이스’는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되돌아가고 싶다 다시 살수만 있다면’이라고 주인공의 마음을 나타냈다. 김범수의 파워풀하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 노래는 복고풍 분위기에 걸맞게 하모니카와 어쿠스틱 기타, 하몬드 오르간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OST의 황제’로 불리는 김범수는 시청자들 사이에 최고의 OST로 뽑힌 ‘보고 싶다’(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를 비롯해 많은 곡을 남겼는데 이번에 대작 ‘자이언트‘를 통해서도 극중 분위기에 서정성과 중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주인공 이범수의 호연과 가수 김범수의 열창
매회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 이번 주 주인공은 국악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악 전도사로 뛰어난 미모를 지닌 서울의 S대학교 국악과 최초 외국인 교수 힐러리 핀첨 성(미국.39)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우연히 레코드 가게에서 한국 국악을 접하게 되었고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반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악기 해금을 통해 국악에 대한 열정을 더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런 그녀의 해금 연주 실력과 특별한 한국사랑이 이문세의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브랜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고군분투하는 홍보사절단 이광기와 소이, 외국인 손님의 서울투어 가이드를 자청한 김현철과 에바, 한국인들도 놀라는 외국인들의 한국사랑 이야기는 오는 10일 SBS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지난 5월 3일 발매할 예정이었던 이석훈의 첫 솔로 앨범은 앨범 마무리 작업을 앞둔 상태에서 마스터링 (녹음분을 CD로 가공하기 전에 음질을 완성하는 작업) 하기 전 음원이 담겨져 있던 하드에 오류가 생겨 전 곡이 모두 삭제되는 사고의 아픔을 딛고 솔로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이 사고에 발 빠르게 대처한 이석훈 측은 곧바로 앨범 재작업에 착수, 녹음을 끝내고 오는 24일을 앨범 발매일로 결정하여 방송 및 온 오프라인 앨범 발매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석훈은 “앨범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미뤄져 심난하기도 했지만, 녹음했던 곡들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조금씩 있어 재녹음할 때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좋았다. 액땜 한 것으로 생각하니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5월 24일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오는 24일 발매에 맞춰 공개될 이석훈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은 선 공개된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와 전혀 다른 느낌이라는 후문이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석훈에게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며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에 충만해 있다.
오는 12일 방송될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13회에서 자신에게 숨겨진 비밀을 털어 놓으려는 기훈의 마음을 까마득히 모른 채 도리어 술에 취한 기훈에게 은조(문근영)는 그동안 독기 속에 감춰왔던 기훈(천정명)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은조가 8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속내를 고백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애끓는 사랑'의 향방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진다. 지난 4회 분에서 은조는 말도 없이 떠난 기훈에 대한 절절함 때문에 강가에 홀로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그 사람을 뭐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서 나는, 뻐꾸기가 뻐꾹뻐꾹 울듯이 따오기가 따옥따옥 울듯이 새처럼 내 이름을 부르며 울었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놨었다. 하지만 8년이 지나 성인이 된 후 기훈을 만났을 때는 "네가 누구였든 어떻게 웃었든 이름이 뭐였든 그게 지금은 하나도 중요하지도 않고, 너는 나한테 먼지보다도 벌레보다도 아무것도 아니야. 날 부른다든가 웃는다든가 그러기만 해봐"라고 독설을 내뱉으며 애써 자신의 마음을 외면해왔던 은조였다. '홍조커플'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문근영과 천정명 또한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지지에 보답
SG워너비 멤버 중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는 이석훈이 정식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의 인기로 20,30대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무려 50건 이상의 축가 섭외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 5월 3일 발매할 예정이었던 이석훈의 솔로 앨범은 앨범 마무리 작업을 앞둔 상태에서 마스터링(녹음분을 CD로 가공하기 전에 음질을 완성하는 작업) 하기 전 음원이 담겨져 있던 하드에 오류가 생겨 전 곡이 모두 삭제되는 일이 벌어져 앨범 전곡 재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빠듯한 녹음 스케줄로 인해 밀려드는 축가 섭외 건을 모두 소화하기는 무리인 상태다. 이석훈은 “결혼식장에서 축하를 받고 싶다는 요청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는 중이지만 앨범 재녹음 스케줄이 빠듯해 축가 섭외는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는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달콤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빠른 댄스곡과 기계음 위주의 현 가요계에서 벗어나 봄내음이 물씬 나는 분위기의 노래로써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행복한 노래로
현재 KBS , SBS , MBC Every1 등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KBS JOY 신설 프로그램 의 MC로 발탁됐다. 7일 밤 10시 50분 첫 방영을 앞둔 KBS JOY 는 기존 단순 보도나 인터뷰 위주의 제작에서 벗어나 심층취재 및 기획보도를 강화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한선화는 이 프로그램에서 컬투 정찬우와 함께 MC로 호흡하게 된다.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뉴욕에서 의학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할 철없는 막내아들 한강민역을 맡은 박기웅은 지난 6일 방송된 4회분에서 만삭의 여인 레베카(구잘)와 함께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막내아들의 갑작스런 귀국으로 한경산(김용건) 원장의 집안이 발칵 뒤집어 졌다. 극중 강민은 집안 어른들을 기암하게 만들어놓고도 천연덕스럽게 “지난 학기 등록 안했다. 의사는 죽어도 못 하겠다”고 폭탄선언하며 “보내주신 등록금으로 신혼여행 경비로 썼다.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한 바퀴 돌고 왔다”고 말해 결국 어머니 윤희(윤여정)를 기절시킨다. 박기웅은 ‘추노’에서 노비들을 이끄는 영웅에서 좌의정의 신복으로 정체를 드러낸 ‘그분’ 역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그분’의 카리스마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철부지 한강민의 캐릭터는 동일인물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시청자들 역시 “한강민이 ‘추노’의 그분이냐?”며 박기웅의 파격 변신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에서 악랄한 모습까지 보였던 그분을 연기한 박기웅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변신이 놀랍다”
배우 차수연이 파격적인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수연만이 가진 신비로우면서도 가녀린 느낌과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은밀한 섹시함까지 가미해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차수연의 화보가 담긴 ‘하이컷’ 5월호에서 차수연은 파격적인 란제리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그녀는 새하얀 피부톤과 꼭 어울리는 스킨톤의 스커트, 짧은 팬츠와 탑을 입어 매끈한 다리와, 가녀린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차수연의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핑크빛 립스틱과 헝클어진 느낌으로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마치 섹시한 여신 같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차수연은 드라마 과 등의 영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SBSE!TV 에 “10대 핫이슈-지금은 소녀시대”라는 주제로 인터넷 얼짱 홍영기(19)가 고교생 신분으로 연예인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웃지 못 할 고백을 해 주목을 받았다. 이 중 홍영기는 깜찍한 외모로 코미디TV ‘얼짱 시대’ 시즌 1, 2를 거치며 SBS 스타킹에 출연하는 등 얼짱 방송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영기는 깜찍한 외모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입기만 하면 완판이 되는 ‘완판녀‘라는 수식어가 따른다고 전해 MC 및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영기는 TV 출연이 잦아지면서 연예인 우울증을 앓아 봤다고 고백했다. 사연인 즉 중학교 3학년 때 서울 문화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로 활동했던 시절 아픈 몸을 이끌고 방송 활동을 하던 중 너무 힘든 나머지 결국에는 우울증 증세까지 의심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E!TV 에 ‘착한 글래머’ 화보집의 최초 고교생 모델로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화보집 매출 1위를 달성한 최은정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SBSE!TV 에 “10대 핫이슈-지금은 소녀시대”라는 주제로 고교생 신분으로 섹시화보 모델로 화제가 된 최은정(19), 국내 최연소 치어리더 김민주(14), 고교생 벨리 댄서 이민선(17), 코미디TV ‘얼짱 시대 2’로 이름을 알린 홍영기(19)가 출연해 토크 열연을 펼쳤다. 이날 최은정은 과거 평범하지 않았던 고교 생활로 어쩔 수 없이 유학을 가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10대 또래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와 섹시한 의상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튜디오에서 화보집에 있는 과감한 포즈를 완벽재연, 섹시 댄스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