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10대 핫이슈-지금은 소녀시대”라는 주제로 인터넷 얼짱 홍영기(19)가 고교생 신분으로 연예인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웃지 못 할 고백을 해 주목을 받았다.
이 중 홍영기는 깜찍한 외모로 코미디TV ‘얼짱 시대’ 시즌 1, 2를 거치며 SBS 스타킹에 출연하는 등 얼짱 방송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영기는 깜찍한 외모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입기만 하면 완판이 되는 ‘완판녀‘라는 수식어가 따른다고 전해 MC 및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영기는 TV 출연이 잦아지면서 연예인 우울증을 앓아 봤다고 고백했다. 사연인 즉 중학교 3학년 때 서울 문화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로 활동했던 시절 아픈 몸을 이끌고 방송 활동을 하던 중 너무 힘든 나머지 결국에는 우울증 증세까지 의심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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