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소속사 측은 "티맥스(T-MAX) 새로운 멤버로 슈퍼스타K 출신 주찬양을 영입했다. 박윤하 하차에 이어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예 박한비와 주찬양이 기존 멤버인 신민철, 김준과 합류하면서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워진 티맥스 멤버로 5월 중 티맥스 정규 1집 앨범 발표와 동시에 무대 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출전 당시 서인국과 '남자 R&B 발라드' 라이벌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 끝에 아쉬운 고배의 잔을 마셔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바 있던 주찬양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약 7년 동안 연습생으로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을 거듭하며 실력을 닦아왔다.
특히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를 비롯해 '마자', '목숨을 건다' 등과 2AM의 '웃어줄 수 없어 미안하다' , 그리고 태군의 '속았다'에 가이드와 코러스로 참여, 아이돌그룹의 보컬레슨을 담당하는 아이돌로도 명성을 얻어왔다.
출중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외모로 인해 번번히 오디션 탈락의 아픔을 겪어야했던 주찬양은 수개월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눈에 띄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티맥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