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구청 강당에서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회장 김상민)가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 기념행사는 이태훈 구청장과 김해철 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연보호 회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기념하고 헌장 선포 44주년을 맞아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참가자들이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특히 친환경 그린시티 달서 조성을 위해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에 앞장 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그간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활동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앞장서 그린시티로서 달서구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Dalseo-gu, Daegu (District Mayor Taehoon Lee) announced on the 18th that the Dalseo-gu Council for Nature Conservation (Chairman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상주 수암종택에서 국가민속문화재 승격기념 고유 작헌례 초헌관(初獻官)을 맡아 제례를 지냈다. 상주 수암종택은 국가지정문화재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8월 22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지정됐다. 상주 수암종택은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1582 ~1635)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로 속리산, 팔공산, 일월산의 지맥이 모이고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삼산이수(三山二水)’의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다. 건축적인 특징을 보면 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이어진‘ㅁ’자형 본채는 경북 북부지방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안채 대청 우측 마루방의 지면을 들어 올려 누마루처럼 꾸민 점은 다른 고택에서 살펴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안채 대청 상량묵서에 건립연대가 명확하게 남아 있는 점 등 비교적 원형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불천위제사, 기묘제 등 제례문화가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점과 녹패, 간찰 등 고문헌과 등롱, 가마, 관복 등 여러 민속유물들이 잘 남아 있어 수암종택이 귀중한 문화유산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국가민속문화재 승격 기념 고유 작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울산·포항시가 참가하는 ‘2022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19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은 3개 지자체 단체장들과 시의원, 생활 체육인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2018년 울산, 2019년 포항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경주에서 3개 지자체 생활 체육인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축전은 경주시립합창단 남성중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열렸으며, 1부 명랑운동회가 열리기 전 단체장 대항전 이벤트 경기(한궁)도 펼쳐졌다. 1부 명랑운동회는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풍선 탑 쌓기, 에어봉 단체릴레이를 진행하고 3개 지자체 시의원들로 구성된 족구경기를 진행했다. 2부는 명랑운동회로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협동 공 튀기기를 진행하며 종목별 경기로 배구(실내체육관), 농구(동국대학교WISE 캠퍼스), 파크골프(알천파크골프장)가 진행됐다. 또 이날 생활체육 대축전이 끝난 뒤에는 경주역사유적지구인 월정교와 황룡사역사문화관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이 준비되면서, 3개 지자체 연합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 생활체육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솔거미술관 소장 작가인 박대성 화백의 미국 순회전시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화의 세계화를 위한 브랜딩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 경주솔거미술관은 소장 작가인 박대성 화백을 앞세워 한국화의 해외 진출 프로젝트인 한국화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LA카운티 미술관(LACMA)을 시작으로 미국전역 순회전시에 들어갔다. LACMA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 미술관으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세계 미술의 중심지 중 한 곳에 당당히 걸렸다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특히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 작품전시 이후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LACMA측이 연장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하버드대 한국학센터(9월 19일~12월 31일),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9월 24일~내년 3월 19일)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재미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한국화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한국미술주간 행사에서는 미술한류 대표작가로 박대성 화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 10대 유산도시 고도 경주에서 한․중․일 3국의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국제 문화교류행사인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가 1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18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4년 광주를 시작으로 올해 경주까지 총 8회를 개최하면서 동양 3국의 역사문화 교류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교류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지역 예술인들의 대거 참여와 코로나, 태풍 힌남노 등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큰 위안이 됐다. 한국 문화의 수도 경주는 2019. 12월에 문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행사 추진위원회 구성, 전문 T/F팀 가동, 선포식, 3개국 실무협의, 다양한 행사 콘텐츠 엄선 등 세심하게 준비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우렸다. ‘문화로 여는 경주, 동아시아를 잇는 평화’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의 경주, 중국의 원저우시․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에서 올해 1월부터 공동개최 하여 일본은 11월 초, 한국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지난 15일(화)부터 4일간 개최된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8일(금)까지 13개국 33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3만여 명이 참관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수출상담회가 진행됐으며 전시회 참가업체 수가 전년 275개 사에서 올해 330개 사로 20% 증가했고, 해외 참가기업도 2배로 증가(’21년 6개국 21개 사→’22년 12개국 38개 사)해 참가업체 및 참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 부스를 마련한 대성하이텍은 “전년도와 비교해 부스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장비 구매 및 수주 문의도 많았다”며, “무엇보다도 우주·항공에서부터 IT,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 관계자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이번 전시회 참가의 가장 큰 성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카라로봇, 6축로봇 등 산업용로봇을 선보인 한국엡손은 “2020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관심 고잭의 부스 방문 증가뿐만 아니라 구매상담 성과가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현대로보틱스, 한국야스카와전기, 한국OSG, 삼익THK, 동성디에스엠, 신성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간의 열전을 펼친 ‘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11월 19일(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20개국에서 309명 선수와 임원 등 360여 명이 참가해 공기권총 및 소총분야 28개 종목에서 경쟁했으며, 국내 선수임원, 응원단을 포함해 연인원 6,000여 명이 대구시를 방문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개인출전권이 포함됨에 따라.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열기가 뜨거웠으며 대회결과는 인도가 금메달 25개 등 38개의 메달로 1위, 대한민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4개 등 29개의 메달로 종합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아시아신기록은 경기도청 소속의 금지현 선수가 공기소총 시니어 종목에서 634.4점을 수립하며 2019년 중국이 세운 기록을 넘었으며, 한국체대 소속 박하준 선수는 올림픽게임 정식종목인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인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엇보다 수 년 전부터 공기총 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노력을 시작한 인도가 이번 대회에도 50명이 넘는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최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 그 성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복합재난 대응능력 강화 및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11월 18일 안동용상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에 따른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재난 대응 훈련이다. 올해 안동시는 지진 및 화재발생을 가정한 복합재난 훈련을 훈련 유형으로 설정하고,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훈련 시작 시간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불시훈련으로 실시됐다. 안동소방서 및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신고 접수 후 1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며 목표를 달성했고, 안동용상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은 지진대피를 실시하며 대피요령을 몸소 습득할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1월 15일 안동시 및 안동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31명이 참여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하며 실전훈련에 대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재난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틀에 짜인 훈련이 아닌 불시 훈련을 통해 안동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Andong C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는 16일 양남면 읍천리 일원에서 2022년 4분기 정기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3분기까지의 사업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마무리할 저소득층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 이불빨래세탁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등 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회의 후에는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2025년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최선을 다해 홍보하길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순 외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할 것이며, 2025년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에도 회원들 모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올 한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생해 주고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해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외동읍도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On the 16th, the Gyeongju Oedong-eup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 송현2동(동장 원혜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청명스님)가 17일 지하철 1호선 월촌역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 본동종합복지관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하철 1호선 월촌역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물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텀블러 에코가방, 파스 등)을 배부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1인 가구로 이웃과 교류가 없거나 가족들과 단절된 채 외로운 생활을 하는 가구, 스스로 문제 해결이 어렵거나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숨은 위기가구가 주위에 있을 경우 동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홍보했다. 또한, 고독사 예방 홍보물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텀블러 에코가방, 파스 등)을 배부했다. 원혜숙 송현2동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위기에 처한 이웃을 구할 수 있으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듣고, 알려 주길 당부드린다. 또한 이웃 간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nghyeon 2-do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희)은 22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제2회 해다정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출품하는 전국 최초의 영화제이며, 지난해 처음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주최했다. 이날 영화제는 우수작품 시상식과 출품작 상영, 학생들의 영화 공유, 영화 촬영 과정 기록 영상 제작 등 스토리가 있는 영화제로 진행한다. 이 영화제에는 칠암초, 용암초, 민안초, 반송초, 방곡초, 수미초 등 초등학교 6교와 동아중, 망미중 등 2교를 비롯한 총 8교의 학생동아리 23팀에서 단편영화 23편을 출품했다. 이들 작품은 영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8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된다. 이날 영화제에는 시상식과 출품작 상영, 영화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학생들 간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영화별 포스터 전시, 인생샷 포토존 설치, 즉석 사진 촬영 등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오는 11월 26일 롯데시네마 해운대점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2차례 상영할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칠곡에 위치한 평산 아카데미 연수원에서 도 본청 및 사업소, 23개 시․군 도로분야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도로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의 사통팔달 교통망 SOC 구축 공약을 동력삼아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시점에서 SOC 분야 국정과제와 민선8기 공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17일 오전 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견학으로 시작됐다. 건설현장 관계자로부터 의령낙동대교 건설공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령낙동대교는 국내 3위의 주경간장(주탑 사이의 거리) 사장교이며 주탑간의 높이가 다른 경사고저주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는 도로건설 설계 민간전문가로부터 도로설계업무 가이드 및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중심으로 국가예산 확보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경북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기본구상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일정에 대한 보고를 듣고 도와 23개 시군이 건의사업 선정 및 승격대상 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아동에 대한 존중의식을 높이고 아동학대의 예방 및 방지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동학대 제로, 안전한 경북’을 주제로 『2022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시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경북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정책 세미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정책 세미나에서는 정동민 보건복지부 사무관을 초빙해‘아동학대 대응체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아동학대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가졌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평소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 조사업무에 애쓰는 공무원 및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