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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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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구청 강당에서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회장 김상민)가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 기념행사는 이태훈 구청장과 김해철 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연보호 회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기념하고 헌장 선포 44주년을 맞아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참가자들이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특히 친환경 그린시티 달서 조성을 위해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에 앞장 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그간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활동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앞장서 그린시티로서 달서구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Dalseo-gu, Daegu (District Mayor Taehoon Lee) announced on the 18th that the Dalseo-gu Council for Nature Conservation (Chairman Kim Sang-min) held an event to commemorate the 44th anniversary of the Charter of Nature Conservation.

 

The ceremony to commemorate the declaration was attended by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city and district councilors, including the head of the Taehoon Lee District Office and Kim Hae-chul, chairman of the district office.

 

The event was held on October 5, 1978 to commemorate the declaration of the Charter of Conservation and to inherit the spirit of the Charter of Conservation.

 

At the ceremony, participants decided to award commendations for merit and take the lead in nature conservation activities. In particular, he vowed to actively participate in nature conservation activities to create an eco-friendly green city moon.

 

Taehoon Lee said in a congratulatory speech, "We appreciate the efforts and sincerity of the members of the Nature Conservation Council for continuous natural purification activities and carbon-neutral living activities, and let's continue to take the lead in nature conservation activities and responding to enhance Dalseo-gu's status as a gree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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