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막을 올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응원전에 동참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대한민국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이달 24일과 28일, 내달 3일에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2만 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경기가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열려 집에서 경기를 보는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이 많아 배달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에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 기간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하고 제공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또 먹깨비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연계가 가능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 가맹점이 자율적으로 음식 값을 인하할 경우 할인금액 만큼 추가로 할인해 주는 더블할인 혜택과 리뷰이벤트, 배달팁 최저가 보상제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ㅙ 더욱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북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 처음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누적 회원수 17만 89명, 가맹점수 9019개소, 누적 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국내투어는 11월 24일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울산, 목포, 경남, 거제, 부산, 인천, 서울, 강릉, 익산 등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냈다. 1막의 배경은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선보인다.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Gift of Magi(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편집부장 짐이 잊고 있던 소중한 사랑을 발견하는 스토리를 뮤지컬로 표현했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십 명의 단원이 한목소리를 내는 듯한 세계 최고 수준의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 창단했으며, 르네상스 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세계 최정상의 국제 합창 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 그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현재 전 세계 곳곳에 음악학교를 설립해 음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대구-히로시마 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 히로시마시와 함께 11월 22일(화) 오후 6시에 자매도시 일본 히로시마시(국제회의장 피닉스홀)에서 ‘제9회 한일문화카라반 in 히로시마’를 공동 개최했다. ‘한일문화카라반’은 한일 양국의 지방자치단체 간의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의 친선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대구와 히로시마가 올해로 자매결연 25주년(1997년 5월 2일 체결)을 맞이함에 따라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과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본 행사에서 대구시는 대금산조, 소고춤(권명화류), 사물판굿, 3가지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히로시마를 비롯한 일본인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위해 김종한 행정부시장, 이창환 대구예총(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공연 출연진을 비롯한 14명은 11월 21일(월) 일본 히로시마로 출발했다. 다음날인 22일(화) 오전에는 히로시마시청을 공식 방문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끊어졌던 양 도시 간 대면 교류의 시작을 알리고 향후 관계 발전을 위해 의견교환을 했으며, 오후 6시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달성군은 지난 21일 호텔아젤리아에서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 달성군 자매결연도시 담양군의 지체장애인 여운복 협회장, 단체장, 지역 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달성군 장애인 한마음축제 및 희망 한걸음 걷기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것과 달리 장애인의 마음을 모아 성대하게 치러졌다. 식전행사와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어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 적극적인 사회참여 유도 및 자립의지로 어려운 여건을 개척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등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준 공로자에게 표창을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힘쓴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곽쾌영 등 7명이 군수 표창을, 달성군장애인복지관 하후남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윤차균 등 3명이 군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중앙회장 표창 2명, 대구시협회장 표창 2명, 지회장 감사패 5명 등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시설원예, 치유, 축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경북 청년농업인 등 23명으로 구성된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연수단이 네덜란드 농업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이라는 소식을 한국시간 22일 현지에서 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단은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청년 농업인이 네덜란드의 앞서가는 첨단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농업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채소, 화훼류를 생산하는 농장(Vers van Voome)을 방문하여 첨단온실에서 농작물은 생산하고 판매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이곳에서 농장주(Jan Varekamp)로부터 농장현황과 스마트 팜의 필요성, 첨단온실 관리방법, 향후 발전과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모든 공정이 무인 자동화돼 있는 첨단온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에는 연수참가 청년농업인들 모두 감탄의 목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농업 대전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또 원예분야의 산학연 혁신기관인 세계원예센터(World Hotri Center)를 방문해 교육과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 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솔거미술관이 지역 내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예비 예술인들의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친다. 최근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관광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 내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솔거미술관은 지역 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경상북도, 경주시의 역사, 문화 등 지역의 정체성이 투영될 수 있는 캐릭터와 문화 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예술로 피어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술로 피어나’ 사업은 경주지역에서 예술을 공부하는 예비 예술인이 대학 내 연구진의 도움을 받아 직접 디자인 상품을 개발·생산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수익을 얻도록 하는 과정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연구용역과 제품 생산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들어가 그 수익금을 예비 예술인들에게 분배 할 계획이다. 솔거미술관은 이를 통해 지역에서 공부하는 예비 예술인들에게 직접 개발·생산한 창작물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창업의 기회와 함께 지역 예술인으로 정착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예비 예술인이 개발·생산한 디자인 상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은 지난 21일 호텔라온제나에서‘공유, 공감, 공존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2022 수성미래교육 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수성구 김대권 구청장,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정병우 교육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교육청 기회조정과장 및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지역교육공동체 사례와 발전 방안(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 ▲지속 가능 교육을 위한 수성미래교육지구 성장 지원 분석(조현주, 영남대학교 겸임교수)의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2022년 수성미래교육지구 사업 운영 성과(수성구청 교육지원과, 강동균), ▲자유학기 생태수업에 대한 고민(황금중학교, 이형근), ▲지역에서 만들어 가는 교육(수성문화재단, 신나래), ▲느리지만 가치 있는 변화(세계시민교육연구회, 전미경), ▲교실에서 만난 수성구 미래마을교육, 이래서 달랐다(대구신매초등학교, 이기훈)라는 사례 발표가 있었다. 금번 포럼은 2020년부터 대구미래교육지구에 선정돼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을 펼쳐 온 수성구 사업 성과들과 2022년 대구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미래교육지구(미래형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사)대구·경북영양사회와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자 12월 11일(일)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쌀(백미)을 활용한 레시피’라는 주제로 쌀을 재료로 활용한 요리법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우리 쌀의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으로 우리 쌀을 이용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보급해 가정에서 사랑받는 요리재료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과 쌀 중심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쌀(백미)을 활용한 레시피’로 우리 쌀을 재료로 한 어떠한 요리법도 가능하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쌀과 요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우리 쌀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요리법과 시식 장면 등을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 제출로 참여 가능하며 공모내용 전문과 신청서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청 및 대구도시농업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는 1차와 2차로 진행하며, 외부전문가 등 심사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진흥원)은 1인당 연간 11만원 지급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격차를 완화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2주 연장하여 12월 14일(수)에 마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6.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전국 2만 4천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연간 11만원을 지급한다. 본래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매년 11월 30일까지였으나, 올해는 누락대상자 권리 구제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발급기간을 2주 연장하여 12월 14일에 마감한다. 신규 발급 희망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문화누리 모바일 앱, ARS를 통해 발급할 수 있다. 지원금은 12월 31일(토)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 금액은 자동 소멸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금은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역 내 가맹점 분야로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동구 안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창성)는 지난 19일 신서근린공원에서 ‘안심3동 청소년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심3동에 거주하는 청소년 가족 15팀 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큰 성황을 이뤘다. 박창성 위원장은 “주민들의 큰 호응에 감사하며 청소년들이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웅 안심3동장은 “청소년들의 경제개념을 확립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또 이 자리를 빌려 위원 수익금 전액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결정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Our Village Education Sharing Promotion Committee (Chairman Park Chang-sung) in Ansim 3-dong, Dong-gu, Daegu, held an event called Anabada Market for Young People in Ansim 3-dong at Sinseo Neighborhood Park on the 19th.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2023년도 본예산으로 1조 845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회계 1조 5820억원, 특별회계 1333억원, 공기업특별회계 1297억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 1조 5650억원보다 2800억원 늘어났다. 올해 본예산 대비 17.9%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증가한 규모다. 이는 철저한 재정분석과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토로한 끝에 보통교부세와 국·도비가 크게 증가한 결과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기극복을 위한 핵심정책 전략 T/F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시가 편성한 세출계획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보건 분야가 31%로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했고 ▲국토지역개발·교통물류 15% ▲농림해양수산 13% △문화·관광 10% ▲공공질서 및 안전·환경 8% 순으로 예산을 배정했다. 중점 사업별로는 핵심정책 전략 T/F 사업에 ▲서라벌 도심활성화 전략사업 194억원으로 신라달밤 황금조명 갤러리 90억원, 서라벌 황금정원 프로젝트 34억원 등 ▲경주형신농어업 전략사업 193억원으로 귀농귀촌웰컴팜하우스 70억원, 어촌뉴딜 5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1일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금봉(원장 이지안), AK아이터(원장 김경회), 아이솔(원장 박효숙) 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 1백만원씩 총 3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인 금봉, AK아이터, 아이솔 어린이집에서는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나눔장터을 열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작지만 소중한 기금을 마련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99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836명에게 11억9천만원을 지원하고,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Dalseo-gu, Daegu (District Mayor Taehoo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문경시는 “긍정의 힘, Yes 문경” 실현을 위한 2023년 예산안을 9,200억 원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본예산 역대 최대 규모로 2022년 대비 860억 원(10.31%)이 증액되었으며 일반회계가 800억 원이 증가한 8,180억 원, 특별회계는 60억 원이 증가한 1,020억 원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하는 본예산 안은 문경의 비전을 담고 있는 주요 공약사업과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어 속도감 있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으로 편성하였다. 주요 공약 추진 사업 예산으로 ▲공약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 용역 3억 원 ▲케이블카 조성 각종 영향평가 및 실시설계 등 27억 2천만 원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 30억 4천만 원 ▲농업 분야 보조금 지원 확대 563억 9천만 원 ▲축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88억 원 ▲농촌인력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 34억 3천만 원 ▲도시가스 조기 공급 10억 원 ▲문경새재 전기자동차 확충사업 22억 원 등을 편성하였고, 특히 농·축산 분야 보조금을 지난해 대비 약 234억 8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여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