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6도, 최고기온 7~14도)과 비슷하겠다. 밤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며 점차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28일) 아침까지 중부지방,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끔 비나 눈이 오겠고, 서울, 인천, 경기북부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오후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아침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5~10㎜ ▲경기남부, 서울, 인천, 강원내륙·산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 광주, 전남,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5㎜ 내외 ▲강원동해안, 제주도 5㎜ 미만이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 ▲강원내륙, 제주도산지 1~3㎝ ▲충북, 경남서부내륙 1㎝ 내외 ▲경북남서내륙 1㎝ 미만이다. 내일까지 비가 눈이 예보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다. 특히 강원내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1%까지 상승했다. 8월 둘째 주 38.3%까지 오른 뒤 등락을 반복하던 지지율이 4개월 만에 38%대로 올라선 것이다. 지난주 북한은 이른바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가 강행했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20일부터 24까지 5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38.1%가 긍정 평가했다. 전주 대비 2.5%포인트가 상승한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8.9%로 2.9%포인트 낮아졌다. '잘모름'은 3.1%다. 윤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은 지난 22일 40.9%까지 오르기도 했다. 북한이 21일 밤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직후인 22일 윤 대통령은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에 대한 효력을 정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즉각적인 유권자들의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권역별 지지율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대전·세종·충청은 한 주간 7.5%포인트 상승한 42.3%, 부산·울산·경남은 7.2%포인트 상승한 47.3%의 지지율을 보였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시기 유예를 연장하기 위한 법 개정안을 연내 조속히 처리를 해 줄 것을 국회에 촉구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될 경우 아직 충분한 준비와 대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적용 시기 유예를 위한 법 개정안을 연내 조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2021년 법 제정 당시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는 3년간 적용을 유예한 바 있다. 최근 국회에서는 내년 1월 법안 확대 시행을 앞두고 국회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유예기간을 2026년으로 2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정부도 법 시행 후 지난 2년간 기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갖추고자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에게 성관계를 요구 했다가 거부당하자 마구 폭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임진수 판사)는 26일(상해)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24일 오전 8시 40분경 인천구치소 수용실에서 다른 재소자 B(25)씨에게 성관계를 요구 했다가 거부당하자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남자랑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느냐"며 "나랑 해볼래"라고 물었고, B씨가 거절하면서 교도관에게 신고하기 위해 수용실 내 비상벨을 누르자 폭행했다. B씨는 이로 인해 전치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는 2021년 상해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인천구치소에 수용된 상태에서 또 범행했다. 임 판사는 "여러차례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범행했고, 범행 경위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려던 70대 운전자가 차량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25분경 인천 남동구 운연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에서 운전자 A(70대)씨가 자신이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요금소 벽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동승자 없이 혼자 고속도로 요금소 무인정산기에서 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차량 기어를 주행모드(D)로 놓고 내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박용근 기자]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려던 70대 운전자가 차량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25분경 인천 남동구 운연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에서 운전자 A(70대)씨가 자신이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요금소 벽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에 축구팬들도 힘을 실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11월 24일 금요일,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축구경기장 입구 앞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응원 뽑기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퀴즈 이벤트에 정답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직접 인천 유치 응원 게시물을 올린 관중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벤트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단연 축구팬들을 겨냥한 경품이었다.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정상회의 유치 응원 메시지가 적힌 포토카드 모음집과 선수단 친필 사인볼이 각각 1등과 2등의 경품으로 준비됐다. 특히, 경기중 팬들의 응원과 함성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핫팩도 마련됐다. 남경선 인천시 글로벌도시기획과장은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의 뜨거운 열정이 APEC 정상회의 유치 응원의 동참 물결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호응 및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특색 있는 홍보 활동을 추진해 유치 열기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관세청·경찰청·소방청·특허청, 윤영석·송재호·양금희·홍정민·소병훈 국회의원실과 함께 ‘2023 국민 안전발명 챌린지’ 수상작 전시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국민 안전발명 챌린지’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2023년 올해는 기존 4개 기관(해양경찰·특허·경찰·소방청)에 관세청이 신규로 참여하였고, 대국민 부문이 신설되는 등 참여 대상이 확대되었다. 공무원 부문 811건, 대국민 부문 148건 등 총 95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이들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총 40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공무원 부문 32건(기관별 8건)과 국민 부문 8건(기관별 2건) 선정 국회의장상(공무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해경서 이덕규 경사는 특수한 문 개방에 소요 시간이 컸던 기존의 장비를 개선하여 문의 크기와 무게, 공간 등에 제약 없이 신속히 출입문을 개방할 수 있는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24일 제2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김포·서울 통합특별법) 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대표발의자로 나선 유영숙 의원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교통, 교육, 문화, 복지, SOC 사업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두 도시는 인접지역의 동일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서울 편입이 타당하다”며 제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유의원은 “김포시장은 행정안전부에 통합특별법 처리를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요청하고, 행정안전부는 김포시민 주민투표를 2024년 2월 10일 전에 실시할 것”과 “국회는 여야를 떠나 통합특별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며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김포시의 광역 교통망 확충, 시민의 안전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타 면제 촉구’등 3건의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가 차별 없는 영유아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의 요청으로 24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유보통합의 현황과 방향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영유아 교육‧돌봄 관리체계 일원화에 따른 현황과 통합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심은희 백석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 이만수 영유아교육연구소 더자람 선임연구원, 전호숙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임옥수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부회장, 이미정 충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TF팀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 의견을 공유했다. 심은희 교수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방향, 주요 쟁점 사항’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유보통합을 위해 교사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교사 양성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며 “특히 장애영유아 의무교육과 보육을 위해서는 그들을 최우선으로 한 유보통합을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정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모델을 위한 협력 방안과 통합협의체 구성 필요성 ▲‘아이 행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은 24일 논산시 일원에서 제9회 천안·아산공무원 상생교류 협력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아산시 공무원노조는 2010년부터 건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적 공직문화를 추구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문화교류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천안·아산공무원 상생교류 협력대회는 서바이벌 체험 및 팀빌딩 활동 등으로 양 도시 상호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관계로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한 기반구축 및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영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하여 운영하던 공무원상생교류협력대회를 정상화하여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도시의 공무원 노조가 소통을 바탕으로 노조를 넘어 행정까지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7일 미세조류를 활용한 CO2 생물학적 전환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하는 첨단기술·제품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세조류를 활용한 유용물질 생산기술은 수요지 인근 열병합발전소 배기가스에 포함된 CO2를 미세조류의 광합성작용으로 저감하고, 이 과정에서 증식된 미세조류는 바이오디젤, 건강식품,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시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기술이다. 공사는 탄소 배출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도심형 LNG열병합발전에 적용 가능한 CO2 컴팩트 분리막포집, 탄소광물화, 미세조류 활용 생물전환기술, 액화기술 실증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그 중 미세조류 활용 생물전환 기술은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국가연구과제(산업부, 과기부)를 수행하며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자원화 기술 및 유용물질 생산에 관한 기술개발을 지속해왔다. 이번 첨단기술제품 선정은 저탄소배출 열병합발전을 위한 한난 연구개발의 성과들 중 하나에 해당된다. 특히 한난은 지사 내에 10톤 규모의 미세조류 배양 실증플랜트를 운영중이며, 고부가가치 유용물질 생산 이외에도 친환경 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3년 스마트시티 리빙랩(2차) 시민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말 도시문제 발굴을 위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 참여단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시민 참여단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발굴하는 ‘문제 발굴형 리빙랩’과 기업의 혁신기술·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것은 실증지원형 리빙랩이다. 발대식에는 인천테크노파크, 리빙랩 운영기관,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리빙랩 시민 참여단은 IFEZ 거주 직장인, 대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대식은 △스마트시티 리빙랩(도시문제 발굴) 사업 진행 경과 보고, △실증 대상기업의 제품·서비스 소개, △리빙랩과 스마트시티 실증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 참여단은 앞으로 스마트시티 해결 과제 아이디어 발굴 및 우선 과제 도출, 제품·서비스 실증·개선사항
[시사뉴스 강 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등 대구지역 4개 전문대는 RIS전자정보기기사업단 지원을 받아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G-STAR 2023’에 재학생을 파견, 전자 정보 분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지역혁신플랫폼, 이하 RIS)사업’ 중 ‘전자정보 실무인재 지역기업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는 이 사업인 1-1-2 ‘전자정보 실무인재 지역기업 촉진 과제’의 일환으로 이들 대학교 재학생 총 67명으로 전자정보 취업탐색 체험단을 구성,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G-STAR 2023)를 참관했다. RIS사업 1-1-2 전자정보 실무인재 지역기업 촉진 과제는 지자체와 대학, 지역 혁신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대학 교육을 혁신하고 혁신 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진전문대가 주관기관으로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가 함께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 참관에는 4개 대학이 공동 연계해 2023년 혁신인재 참여 학생들 대상으로 전자정보 분야와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