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나는 교수님들께서 진도를 나간 후부터 정말 공부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수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수업을 들었다고 내 것이 되는 게 아니다. 내 것을 만드는 방법이 나는 이번 졸업 작품전이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건축 인테리어과 제47회 학습성과 발표회를 2023년11월21일부터 11월27일까지 사회과학관 4층 캘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AI의 출현으로 인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건축설계, 인테리어 시공, 그리고 furnitecture(furniture + architecture)라 명명한 건축적 가구 디자인에 대한 실험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건축 인테리어가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건축 인테리어 학과장 고은형교수는 “건축인테리어과의 졸업작품전은 건축학도들의 성인식에 해당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며 학창 시절을 회상할 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마음의 고향 같은 추억”이라고 이야기 했다. 올해 만학도 졸업생인 김성미는 “졸업을 하는게 보람되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개회식에는 박 승호 총장 ,DGID 김종석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미래의 건축가가 될 학생들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연동형 비례제 수호와 위성정당 금지 결단에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2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다음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 구도를 우리가 치를 수 있느냐와 민주당에 대한 의구심을 우리가 걷어낼 수 있느냐가 핵심 쟁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독 180석을 위한 위성정당(21대 총선)이 우리의 탈선이었고, 다시 전통으로 돌아간다는 선언을 해주는 것이 정권 심판이라는 (총선) 구도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 대표 등 지도부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됐다"며 "선거법이라는 틀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전쟁(선거)에 임해야하는데 연합정치의 틀조차 우리가 만들지 못하면 나중에 선거 전략에서 혼선이 크게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당대표 개인적으로도 좋지 않다. 계속 억측이 자꾸 제기되고 공격이 들어오지 않나. 엊그제 무슨 언론에서 대표의 개인적인 선거전략과 관련돼서 이걸 엮기도 하고, 공격이 들어오는 마당이니 이럴 때는 리더가 결단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 리더십이 명확하게 서 있는 정당이 총선을 이긴다. 지금부터는 리더의 시간"이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찰이 국내 대표 한글 프로그램 업체인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상철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김 회장의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김씨에게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 발행업체 대표 A씨에게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한컴위드가 참여해 만든 암호화폐다. 상장 첫날 50원에서 출발해 장중 1076배에 달하는 5만3800원까지 급등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한 지 30분 만에 가격이 폭등하자 시세 조작 의혹과 함께 실소유주가 한컴그룹 오너이고 이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회장이 토큰 발행사의 실소유주였고 이 사업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려 했다는 녹취파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100억원대 비자금이 한컴그룹 계열사 이사인 아들 김씨에게 지급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한컴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들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기에 자세한 입장은 수사이후 밝힐 예정"이라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 에서 지난 17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이곡 지하철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 캠페인을 주관한 대구 달서구 곽병근지회장은 "앞으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열 것이며, 많은 사회 단체들과 기업체 및 자치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캠페인에는 대구 달서구청장(이태훈), 달서구 교통과장, 코끼리 봉사단, 다움 봉사단 ,생활공감 봉사단, 훨트민턴 봉사단이 참석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문의:053-586-8890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부산 해운대갑 3선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로는 우리 당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곳이고, 수도권 총선 승리의 제1조건이 바로 종로 사수"라며 "종로에서 힘차게 깃발을 들고 우리 당 수도권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 의원은 "부산 3선 국회의원이 서울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우리 국민의힘이 수도권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라며 "국민의힘은 영남 지지에만 머물지 말고 수도권으로 그 기반을 넓혀야 한다"고 종로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수도권 민심의 자랑스러운 지지와 선택을 받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종로 패배부터 우리 당의 수도권 의석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과반 의석수도 급격히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민주당 역시 지지세가 약한 부산·경남에서 도전을 거듭한 끝에 성과를 만들어냈다. 국민의힘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수도권 승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면, 그 진정성이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가닿을 것"라고 덧붙였다. 이어 "낙원동 골목에서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디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광역시협회(회장 권영혁)와 수월한방병원(대표원장 강민우)이 20일대구 교통 장애인들을 위한 진료 협력 지정병원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광역시협회는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 수월 한방병원에서 권영혁 협회장과 후원회 ㈜시안이앤디 (대표 남원구) ㈜주안 푸드(대표 김홍섭) 수월 한방병원 대표원장 강민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들의 복리 증진과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월 한방병원은 한의학, 의학이 협진되어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으로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관절통증 등을 비수술치료로 집중진료하고 있다. 365일 언제든지, 평일 저녁 및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도 정상진료를 하고 있어 언제든지 아플 때 찾으실 수 있는 한방병원으로 수성점 78병상, 침산 54병상의 입원실을 운영중이며 하루 3식 식사가 제공이 되고 있고, 24시간 공동간병 서비스가 운영중이며 입원실에서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교통사고로 인한 손상부위의 악화를 방지하며 근육, 인대 손상 정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와 협력해 지역의 사회복지 및 주거 복지 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고, 이 공사 임직원을 위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24일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도시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1988년 설립, 이하 도개공)는 대구 발전과 시민의 주거 생활 안정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지방개발공사다. 이 공사는 산업단지개발, 공공주택건설 및 임대주택 공급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의 사회복지 분야, 주거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 운영을 위한 서비스 체계 및 인프라 구축 등 복지 분야에 지원에 함께 노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산학협력 분야 교류 및 주문식교육 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도개공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등 자기 계발 및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키로 상호 합의했다.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차보현 교수)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교 봉사단은 24일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회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외국인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 만들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대구 북구 산격동, 복현동 등 대학 인근 쪽방과 독거노인 100가구에 5kg씩 전달했다. 한편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상하반기 각1회씩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살리기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분리수거 캠페인’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기증과 헌혈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대학교는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인류애 실천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난 1997년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국내 활동에 더해 해외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차보현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우리 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셨으면 하는 마음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울산중부경찰서가 특정 회사 경영진 간 분쟁에서 ‘편파수사’를 진행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제기됐다. 제보자 박 모씨는 “지난 2019년 울산광역시 소재 건물을 290억원에 매입 분양을 하기 위하여 대출 후 290억원을 법인 계좌에 입금 시켜주고, 법인 인수 과정에서 다른 사건으로 구속 되었으며 그 기간에 동업자 두 사람이 2021년 2월경 141억원 횡령고소를 하여 총35건의 고소 고발을 하였고, 주식과 건물을 빼앗아가버렸다. 고소 고발이 진행되던 사건 중 하나인 보복 협박 사건이 무죄가 선고 되었다”고 주장했다. 박 씨는 이어 “내가 고소한 5건에 대해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리는 등 일방적인 수사를 펼쳤다” 분통을 터트리며 “수사과정에서 어떤 외압이나 간섭이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 강조했다. 사건은 지난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울산에 건물을 인수하기 위해 특정회사 주식인수를 위해 해당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290억원을 법인 계좌에 입금한다. 얼마 뒤 박 씨는 갑작스럽게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법정구속이 된다. 사회에 격리되어 회사 일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동업자 C씨와 전 건물주 A씨 등이 박 씨소유 건물을 빼앗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교육부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 (사)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을 비롯하여 8개 단체와 함께 연합하여 2023년 11월 28일(화) 인천 부평구 소재 라페니체웨딩홀 5층에서 “황해문화예술 한마당 및 2023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황해교육문화재단은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단체로 올해로 창립 5주년이 된다. 생활 스포츠예술과 문화예술활동을 융합하여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을 현실로 실천하고자 여러 단체들과 상호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금번 1부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황해인문학 강의인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쉽’이란 주제로 (사)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강사: 서인택 상임의장)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로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2부 행사는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송년 음식과 국악과 가요, 성악을 비롯한 다양한 ‘황해문화예술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며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함영주(67)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채용비리 등의 유·무죄가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함 회장 측 변호인은 지난 24일 항소심을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2심 재판부는 지난 2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게 무죄였던 1심을 일부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함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지인 청탁을 받고 지원자의 서류 전형과 합숙면접, 임원면접에 개입하며 불합격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신입행원의 남녀비율을 미리 정해 놓는 등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도 제기됐다. 당초 1심 재판부는 지난해 3월 함 회장에 대해 부정채용 지시 증거가 없고, 차별 채용은 은행장의 의사결정과 무관한 관행이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남녀고용평등법 역시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하나은행의 차별적 채용방식은 적어도 10년 이상 관행적으로 인사부 내부적으로 이어져 왔던 것으로 보이고 관행적 방식에 대해 인지했다고 볼 근거가 없다"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집중하는 신개념 대체의학 레이키요법이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최근 레이키 충전요법을 최초로 구현한 박두연 현대라이프레이키인(IN) 회장의 행보가 화제이다. 최근에는 십수 년간의 레이키 에너지의 경험과 특징을 체계적으로 연구·분석하는 작업을 바탕으로 과학적, 의학적 근거에 기준으로 한 보건 레이키 교육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레이키 요법, 고갈하지 않는 에너지로 몸·마음·영혼 치유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하기 힘든 질병들이 많아지면서 대표적인 보완요법으로 알려진 레이키 요법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키 요법은 1920년대 일본인 우스이 마카오 선생이 체득한 기 치료법으로, 현재 외국의 암 센터나 호스피스 병동에서 의료진들에 의해서 시행되고 있는 대체의학 치료 방법의 하나다. 박두연 현대라이프레이키인(IN) 회장은 초대 설립자인 박희준 마스터의 뜻을 이어받아 레이키의 정착과 대중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희준 마스터는 세계의 레이키 마스터 명단에 올라있는 한국 유일한 국제적 레이키 마스터이며 미국의 카루나 레이키 본부에 등록되어있는 카루나 레이키 마스터이기도 하다. 박 회장은 “레이키 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사후면세 대폭 확대하며, 환급의 한도를 현행 1회 50만원, 총 250만원에서 1회 100만원, 총 500만원으로 2배 상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을 보다 활성화하고 관광업계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사후면세 한도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주요국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외국인 방한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월평균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27만명에서 지난달 125만명으로 확대됐다. 추 부총리는 "내년 1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물품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 즉시 환급의 한도를 현행 1회 50만원, 총 250만원에서 1회 100만원, 총 500만원으로 2배 상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우리 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