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종근 기자]일화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5 노사문화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일화는 '하나로 화합하는 노사문화'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펼치며, 지속적으로 노사간 화합과 상생의 노력을 통해 우수한 성장을 이룩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성균 일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 동안 노사간의 믿음, 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 노사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 무척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및 건강한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