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지난 20일 선전(深圳) 헝타이위 산업공단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페트로차이나)의 천연가스 배송관 일부가 손상되면서 홍콩으로의 천연가스 공급이 부분적으로 중단됐다.
페트로차이나는 22일 손상된 천연가스관 복구에 7∼10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페트로차이나는 광둥성 충화(從化)와 선전을 잇는 193㎞의 직경 101.6㎝의 가스관을 통해 연간 145억㎥의 천연가스를 홍콩에 공급해 왔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지난 20일 선전(深圳) 헝타이위 산업공단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페트로차이나)의 천연가스 배송관 일부가 손상되면서 홍콩으로의 천연가스 공급이 부분적으로 중단됐다.
페트로차이나는 22일 손상된 천연가스관 복구에 7∼10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페트로차이나는 광둥성 충화(從化)와 선전을 잇는 193㎞의 직경 101.6㎝의 가스관을 통해 연간 145억㎥의 천연가스를 홍콩에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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