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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스 유니버스에 필리핀 출신 워츠바흐…한때 우승자와 준우승자 뒤바뀌는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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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 미스 필리핀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린 2015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마지막 순간 주최측의 실수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잘못 호명돼 준우승을 차지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 아레발로가 한때 우승 왕관을 쓰기 위해 대기하다가 마지막 순간 주최측이 실수를 발견해 사과하면서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가 결국 왕관을 차지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세계 각국에서 77명이 참가한 이번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필리핀과 미스 콜롬비아, 미스 미국 올리비아 조던이 최후의 3인으로 남아 우승 자리를 놓고 격돌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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