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대만 동부 해안 앞바다에서 3일(현지시간) 밤 늦게 규모 5.3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기상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0시31분 동남부 타이둥(臺東)에서 약 35km 떨어진 수역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22.58도, 동경 121.44도 지역이며 아직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
대만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이 다발하는 곳이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대만 동부 해안 앞바다에서 3일(현지시간) 밤 늦게 규모 5.3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기상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0시31분 동남부 타이둥(臺東)에서 약 35km 떨어진 수역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22.58도, 동경 121.44도 지역이며 아직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
대만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이 다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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