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1% 오른 1만7813.39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1% 하락해 2088.87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6% 상승한 5116.14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51% 오른 배럴당 43.09달러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