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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저스틴 비버, 이웃에 달걀던진 행위로 노숙자 쉼터 청소 처벌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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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저스틴 비버(21)가 지난 해 이웃집에 달걀을 던진 폭력파괴행위에 대한 처벌로 마지막 남아있던 지역사회봉사활동을 노숙자 쉼터 청소로 마무리 했다고 그의 변호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비버는 경범죄 처벌의 마지막 단계로 40시간의 지역봉사활동을 끝냈으며 비버가 일했던 노숙자 쉼터의 프로그램 매니저는 그가 청소부 일을 하면서 손을 더럽히는 것을 꺼리지 않고 성실하게 일했다고 칭찬했다.

비버는 지난 해 1월 달걀을 던져 이웃집을 더럽힌 죄와 차를 난폭하게 몰아 소음으로 괴롭힌 혐의 등으로 이웃집 부부에게 고발당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그의 처벌과정은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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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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