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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 한국관광 광고, 유튜브 700만 조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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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이후 건강하고 아름다운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선도하기 위해 제작한 해외광고 영상이 동영상 채널 유튜브, 유쿠 등을 통해 공개한지 3주만에 각각 700만, 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선보인 해외광고 영상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올렸으며, 광고 모델인 배우 이민호를 활용한 페이스북 이벤트는 '좋아요' 140만개, '댓글' 1만2000개를 넘기는 등 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공사 측은 전했따.

아시아 광고 시장에서 거장인 대만의 웨인 펑(Wayne Peng)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신규 한국관광 해외광고는 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이민호가 모델로 나섰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의 주요 명소부터 한국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름다운 화면에 담아냈다.

우병희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전 세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규 한국관광 해외광고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관광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며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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