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10.1℃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11.9℃
  • 흐림울산 10.6℃
  • 맑음광주 8.7℃
  • 흐림부산 12.0℃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7.0℃
  • 구름많음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사회

[포커스] 곳곳에 화재 위험… 안전 불감증 여전

URL복사

대형 화재 시 위기 대응 방법에 대해 40.7%가 ‘잘 모름’

[시사뉴스 이철우 기자]최근 의정부 아파트 화재 등 겨울철 대형화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안전불감증이 다시 한번 화두로 떠올랐다. 화재에 대한 각종 시스템이 부재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이 같은 대형 화재 시 위기 대응 방법을 알고 있는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 교육받지 못해
아파트에 사는 김씨(43 직장인 남)는 이웃과 방화문을 여닫는 문제로 작은 다툼을 벌였다. 김씨가 방화문을 닫으면 이웃이 항상 열고는 했다. 어느날 이웃이 김씨에게 “답답하게 왜 방화문을 자꾸 닫느냐”고 항의했고, 김씨가 “화재가 발생할시 확산을 막기 위해 방화문은 꼭 닫아야 한다”고 설명했으나 “시원하게 살자”며 이웃은 오히려 김씨를 타박했다고 한다.

경기 의정부 아파트의 방화문이 부실 시공돼 불길의 확산을 늦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이처럼 화재 예방이나 시설 관리에 무지한 안전불감증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최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아파트 화재와 같은 대형 화재 시 대응 및 대피요령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49.0%가 ‘대략 알고 있다’, 40.7%가 ‘잘 모름’이라고 답해 대다수 응답자들이 위기 대응에 취약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10.3%에 불과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대략 알고 있다 56.2%, 잘 모름 28.7%, 매우 잘 알고 있다 15.1%’인데 반해 여성은 ‘잘 모름 52.5%, 대략 알고 있다 41.9%, 매우 잘 알고 있다 5.6%’로 여성의 위기 대응 능력이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민호 이사는 “연령별로는 노령층, 직업별로는 전업주부 등이 화재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됐다”며, “조사의 특성상 실제 숙지 여부와 상관없이 ‘알고 있다’는 응답을 하게 되는 경향성까지 감안한다면 대형 화재 대응 능력은 실 조사 결과보다 더 낮은 수준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부주의가 화재 원인 1위
공동주택은 화재 시 대형 사고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에는 여전히 취약하다. 우리나라 화재 사고의 10건 중 1건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4만2135건의 화재 중 공동주택에서의 화재는 4231건으로 10%를 차지했다.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재산피해는 약 134억원(3.3%)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전체 2210명 중 400명(18.1%)으로 재산피해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공동주택 화재의 원인은 대부분 부주의(2696건, 63.7%)로 나타났다. 세부요인을 살펴보면 음식물 조리에 의한 화재가 1389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담배꽁초(643건), 불씨·불꽃·화원방치(192건), 빨래삶기(100건) 순으로 조사됐다.

역시 안전 불감증이 문제인 것이다. 대형 산불의 경우에도 담뱃불이 원인인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지난 1월21일 지난 20일 오전 11시14분께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신모(76)씨의 1t트럭에서 운전석 시트에 떨어진 담뱃불 때문에 차량이 소실됐다. 같은날 오후 9시32분께 군산시 내초동과 전주시 금암동에서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길가에 쌓여 있던 종이 상자와 쓰레기에 옮겨 붙어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1월27일 오후 6시51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불이나 3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면실 1㎡가 그을리고 수면매트와 수건 등이 불에 탔다. 또 이 때문에 찜질방 이용객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찜질방 4층 남자 수면실에서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수면매트와 수건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소방본부는 도내에서만 담배 불씨 취급 부주의로 총 123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치고 2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발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운행 중 운전자들이 창문 밖으로 담뱃불을 던져 산불이 발생하거나 화물차의 경우 짐칸으로 담뱃불이 떨어져 차량화재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작은 불씨가 큰 피해를 초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화재 ‘화재 골든타임 5분’ 지키기 어려워
문화재도 화재에 취약한 문제가 여전하다. 지난 1월25일 문화재청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회선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문화재 안전관리지도 표준모델 개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재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켜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제때 도착하는 경우는 전체 목조문화재 333곳 중 35.7%인 119곳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보 목조문화재의 경우 19곳 중 73.7%인 14곳, 보물 목조문화재는 118곳 중 70.3%인 83곳, 사적 목조문화재는 27곳 중 16곳(59.3%), 중요민속 목조문화재는 169곳 중 101곳(59.8%)이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했다. 특히, 골든타임을 지킬 수 없는 국보 14개 중 전남에 소재한 문화재가 4개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문화재청 분석 결과, 국보 제56호인 순천 송광사 국사전(國師殿)은 화재 발생시 소방차 도착시간이 15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국보 제67호인 구례 화엄사 각황전(覺皇殿)도 소방차 도착까지는 15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목조건축물로 조선시대 400여 년 간 수군의 본거지이자 구국의 성지로 이용돼온 여수 진남관(鎭南館·국보 제304호)도 소방차 도달까지는 15분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또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관음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은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無爲寺 極樂寶殿·국보 제13호)도 최소 1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목조문화재의 경우 가연소재인 목조로 건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목재가 오랜 세월 동안 말라 작은 불씨에도 불이 붙는 등 화재에 취약해 불길에 휩싸일 경우 속수무책으로 전소될 수밖에 없어 시급한 대책이 요망된다.
김 의원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이른바 골든타임 5분 내에 진화가 가장 중요하지만 목조문화재의 경우 소방차 진입 지연 등의 이유로 초동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키고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재들이 한 순간에 허망하게 사라지지 않도록 소방당국과 문화재청이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관할소방서와 목조문화재의 거리가 지나치게 이격된 경우 기준보다 강화된 방재시스템 구축을 통해 화재발생 시 유기적인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건강기능식품협회,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아마존 및 쇼피의 시장 특성 및 입점 전략, 인허가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가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는 ▶aT 수출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아마존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미국 진출 사례와 FDA 규제 대응 전략 ▶동남아 시장 트렌드 및 쇼피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aT센터 4층 창조룸Ⅱ에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1:1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에는 아마존(미국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중동전쟁 추경]수출바우처 7221→1만3988개 확대, 380개 기업에 중동 공동물류센터 추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수출바우처를 대폭 확대하고 중동 현지 공동물류센터를 추가 지원한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수출바우처를 물류는 현재 1000개에서 5800개로, 긴급은 796개에서 1363개로, 일반은 5425개에서 6825개로 늘린다. 이번 추경안엔 이를 위한 예산으로 1000억원이 편성됐다. 올해 본예산에선 수출바우처 사업에 1502억원이 배정됐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역량을 강화하려는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380개 기업에 중동 현지 공동물류센터를 추가로 지원한다. 수출 정책금융 7.1조원을 공급해 기업의 자금경색을 해소한다. 추경안엔 이를 위해 6500억원이 배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이번 추경안에 대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전쟁 피해 최소화와 시장 다변화로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며 “고환율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500억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대체 시장 확보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의 공급 규모를 10

사회

더보기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2일부터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 주의→경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가 시행된다. 2일부터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된다. 산업통상부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4월 1일 오전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15개 관계부처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9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주재하고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관심’에서 ‘주의’로 4월 2일 0시부로 격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도 1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에는 승용차 2부제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3월 25일부터 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대폭 강화한다. 대상 공공기관은 5부제와 동일하게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및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등 약 1.1만개 기관들이다.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되는 홀짝제 방식으

문화

더보기
치유의 축제… ‘꽃맞이 잎맞이 굿’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공동기획 공연 ‘돈화문커넥트’ 시리즈를 통해 전통 예술의 깊이와 대중적 생동감을 아우르는 두 개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해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거장의 맥을 잇는 젊은 예인들의 ‘서(徐)의 산조-서공철X서용석’,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꽃맞이 잎맞이 굿’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4월 23일(목) 열리는 무대는 ‘서(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서공철 명인과 서용석 명인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젊은 연주자 김용건과 차루빈은 각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통해 유파 고유의 정체성과 깊이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는 화려한 여음과 섬세한 감정선,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며,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힘 있는 음색과 판소리적 시김새로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마지막은 ‘산조 병주’ 무대로 장식된다. 서공철 명인의 제자 강정숙 명인과 고(故) 서용석 명인이 함께했던 연주를 바탕으로,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전승의 흐름을 현재의 무대 위에 다시 펼쳐낸다. 이어지는 4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