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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환경 속 안전 사고 대비, 크린큐플러스에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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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환경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 교육과 설비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전에 미리 안전에 대한 점검을 한다면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점차 안전에 관심을 가지면서 청정, 안전용품들도 덩달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케이엠에서 운영하는 청정, 안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크린큐플러스는 크린룸용 소모품류, 산업안전용품류 등을 취급하며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 및 청정을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 최근 기업 및 소비자들의 방문이 늘었다.

크린큐플러스는 제약/바이오/의료, 식품, 전기/전자분야의 중, 소규모 기업/연구소, 실험실/대학 등 다양한 현장에서 쓰이는 청정, 안전용품들을 공급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는 곳이다.

크린큐플러스는 온라인 쇼핑몰(www.cleanqplus.com)을 통해 대기업에 공급하는 품질이 검증된 상품을 생산자가 온라인에서 직접 판매하며 기업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청정, 안전 용품을 구매하며 이른 시간 내에 직접 배송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정용품(크린룸소모품), 실험/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소모품 및 안전용품을 소규모 고객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방진복세탁을 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신설해 더욱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 및 기관의 생산, 연구활동 품질관리에 있어서 청정용품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다. 크린큐플러스는 지난 6월 초 대대적인 쇼핑몰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인 구성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크린큐플러스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상품 구성은 물론 고객들이 쇼핑몰을 이용하기 더욱 편리하도록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안전 청정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크린큐플러스가 현장 곳곳의 안전을 지키고 품질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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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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