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당 의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의결했다.
김진표 신임 정책위의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참여정부의 남은 임기 1년 동안 국민들이 피부로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만들어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민생경제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어 "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제약하는 법적 행정적 규제를 최대한 완화하고 노사 관계를 안정시킬 수 있는 제도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기도 수원 영통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