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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북도, 영주 "부석사 괘불탱"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신청키로

  • 등록 2007.01.06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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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영주시 소재 "부석사 괘불탱"을 보물로 지정신청하기로 하였다.
"부석사 괘불탱"은 약 60㎝의 비단 11폭을 이어 1폭(길이 850㎝, 너비 580㎝)의 화면으로 채색하였는데, 화사한 범자문대(梵字紋帶)와 칠보ㆍ구름문으로 장식된 화면테두리는 삼베바탕으로 변화를 주었다. 중앙의 석가불좌상을 중심으로 상단에는 좌상의 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A%F1%B7%CE%C0%DA%B3%AA%BA%D2&nil_profile=newskwd&nil_id=v15289005"" target=""new"">비로자나불, 약사불, 아미타불을, 하단에는 입상의 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3%EB%BB%E7%B3%AA%BA%D2&nil_profile=newskwd&nil_id=v15289005"" target=""new"">노사나불을 배치하였다. 전형적인 삼신삼세불(三身三世佛) 형식으로서, 석가불을 중심으로 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F%B5%BB%EA%C8%B8%BB%F3%B5%B5&nil_profile=newskwd&nil_id=v15289005"" target=""new"">영산회상도의 삼세불 중심의 형식에 삼신불을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희귀한 예로서 우리나라 불화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삼신삼세불 외 권속으로 보살중(菩薩衆) 등 수많은 像이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다. 일부 채색이 박락되어 있으나 선명한 녹색, 주홍 계열 위주의 파스텔톤이 돋보이며 청ㆍ황ㆍ백ㆍ흑색이 첨가되었다. 상단의 삼존상 및 사천왕상의 지물(持物)이나 갑옷 등에 金을 사용하여 화려하다. 1745년(乾隆 10)에 제작된 이 괘불탱은 전형적인 삼신삼세불 형식으로 우리나라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므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신청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2007년 1월 8일자로 "칠곡 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C0%A7%BA%C0%BB%E7&nil_profile=newskwd&nil_id=v15289005"" target=""new"">위봉사 석조보살좌상" 1구, "울진장씨 고산성파 소장 고문서" 122점, "장백손 교지" 31점(한국국학진흥원 보관), "울진 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A%D2%BF%B5%BB%E7&nil_profile=newskwd&nil_id=v15289005"" target=""new"">불영사 불연" 2점, "울진 불영사 불패" 2기 등 5건을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포항 대성사 석조관음보살좌상" 1구, "순흥도호부 유물" 3점(소수박물관 보관) 등 2건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7건의 문화재를 지정함으로써 경상북도의 지정문화재는 총 1,709점(국가지정 555, 도지정문화재 650, 문화재자료 504)이 되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고ㆍ최다의 문화재를 보유한 광역자치단체로서 문화재 보존ㆍ관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어 앞으로 이러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지속적으로 늘려감으로써 예산절감과 지역 문화재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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