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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사모 한나라당 7대 뉴스에 '발끈'

  • 등록 2006.12.25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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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한나라당 발표 7대뉴스에 강하게 '발끈'하고 나섰다.

박사모는 "한나라당 선정 7대뉴스에 박근혜 전 대표의 피습사건이 빠지고 한나라당 당원도 아니었던 도시산업선교 전과자 인명진 목사가 들어갔다"며 "제정신으로 선정한 7대 뉴스인지 도무지 알길이 없다"고 강력 비난했다.

'박근혜 전 대표를 두 번 죽이지 말라'는 성명을 통해 박사모는 "박근혜 전 대표의 살인미수 테러 사건은 일반사회적 시각으로 보아도 2006년의 가장 큰 빅 뉴스의 하나"임을 분명히 했다.

박사모는 또 "대한민국 박사모로써 우리는 이러한 한나라당의 행위가 이 나라 차기 대통령 유력자에 대한 고의적 누락인지, 아니면 박근혜를 두 번 죽이려는 음모인지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실제 한나라당 7대뉴스 선정과 관련 박사모는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당 항의 방문 및 진상조사단 파견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 선정 2006년 7대뉴스는 ▲5.31지방선거 '기록적인'압승 ▲원내정당 신기원 ▲강재섭 대표 체제출범 ▲참정치 운동본부 본격시동 ▲정당지지도 50%돌파 ▲외부인재 영입 활발 ▲반값 아파트 당론 채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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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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