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5.7℃
  • 맑음강릉 3.3℃
  • 박무서울 -2.5℃
  • 박무대전 -3.7℃
  • 연무대구 1.1℃
  • 맑음울산 2.4℃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2.4℃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정치

수영선수 김진호 국회서 '칭찬상'

  • 등록 2006.12.04 13:12:12
URL복사

장애 수영선수로 알려진 김진호(21) 선수가 5일 정오 국회에서 '칭찬상'을 수상한다.

(사)선행칭찬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국회칭찬포럼(회장 이근식 의원)이 주관하는 '제6회 칭찬상 시상식'에서 김 선수는 장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 곳곳에서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숨은 선행인 6명에게 주어지는 이 '칭찬상'은 문화예술부문 황평우(46ㆍ연구소장), 기업봉사부문 오현석(41ㆍ기업대표), 지자체부문 이종건(64ㆍ군수), 시민봉사부문 김원태(42ㆍ자영업), 특별상 윤양효(47ㆍ기업대표) 등 총 6명에게 주어진다.

시상에는 수상심사위원장인 홍문표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행칭찬운동본부측은 "칭찬상 수상자 수영선수 김진호 군은 선천적 발달장애(자폐)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수영을 통해 국위를 선양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문화예술부문의 황평우 씨는 최근 MBC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의 '위대한 유산74434' 코너를 진행하며 최초로 국민 모금운동을 통해 문화재를 매입해 오기도 하고 각국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 환수를 위해 노력하며 국민에게 문화재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줘 칭찬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기업봉사부문 오현석 씨는 건설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신축을 앞장서 도와주고 여러 장애인 단체에 물품과 후원금 지원,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활동을 해 왔으며 지자체부문 수상자인 이종건 씨는 35년간 공무원으로 헌신 봉사하며 현재는 홍성군수로 취임,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중이다.

시민봉사부문 김원태 씨는 자영업을 운영해 오며 이익보다는 인간적인 교감을 중요시하며 늘 이웃을 먼저 생각해 왔으며 의류업을 하며 고아원, 사찰, 각종 단체에 의류품을 지원하고 모금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어 훈훈한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특별상을 수상하는 윤양효 씨는 결손가정, 독거가정, 혈액암협회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직원들의 급여의 1%이상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실질적인 선행 실천과 뛰어난 경영 추진력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선행칭찬운동본부측은 "이 상은 사회 곳곳에서 수고하는 분들을 칭찬하고 숨은 선행인을 발굴 이를 널리 알려 사회의 귀감이 되게 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매년 각 12개 부문에 걸쳐 상.하반기 두 차례 시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법관 증원·재판소원허용법' 민주당 주도 국회 법사위 통과…국힘 표결 불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재판소원 허용법'(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두 법안을 여권 주도로 가결시켰다.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에 항의하며 투표에 불참했다 대법관 증원법은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재판소원 허용법은 대법 상고심 등을 통해 확정된 법원 판결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취지로 재판하거나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는 등 기본권을 침해했을 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민주당은 정청래 지도부 구성 이후 이들 법안을 '사법개혁'의 일환으로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다만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사실상 4심제'라며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법관 증원법 역시 악법으로 규정,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체회의에서도 법안 상정 이후 즉각 반발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여권이) 4심제, 대법관 증원으로 대통령 재판을 뒤집으려는 것 아닌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평상시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돌봄 프로그램을 살폈다. 우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을 돌아보고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급식,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우면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등 29명이 이용 중이다. 또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로 이동해 초등학생들의 돌봄 상황을 살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 방과 후 등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돌봄 인프라로 일반형·융합형·거점형 총 27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12만78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반형으로 일시돌봄 등을 포함해 38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체계적인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해당 시설들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도,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선생님들도 모두 즐거운 환경을 만드는데

문화

더보기
가위바위보를 통해 보는 사회를 지배하는 게임의 구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은 일상적인 놀이이자 가장 공평한 게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민주주의와 조직, 시장에서 반복되는 의사결정의 구조를 분석한 인문서 ‘가위바위보 - 소수가 다수를 이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회의의 지연, 다수의 의견이 있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 혹은 소수의 의견이 결과를 좌우하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이 개인의 능력이나 도덕성 때문이 아니라 선택지의 수와 무승부, 반복이라는 ‘룰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가위바위보 - 소수가 다수를 이긴다’는 선택지가 둘일 때는 강력하게 작동하던 다수결이 셋 이상으로 늘어나는 순간 과반을 잃고 연합의 게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가위바위보라는 단순한 규칙을 통해 설명한다. 특히 무승부가 반복될수록 결정은 지연되고, 그 시간 동안 결집한 소수가 손실을 분산하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메커니즘을 확률과 구조 분석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가위바위보 서바이벌 게임을 하나의 모델로 삼아 연합의 핵심이 ‘협력’이 아니라 ‘손실을 통제하는 방식’에 있음을 보여준다. 결집한 소수는 개인의 패배를 집단의 생존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반면 흩어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