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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벤츠 코리아 수원 전시장, 최대 규모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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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2,170㎡의 최대 규모 전시장으로 경기 지역 수입차 랜드마크로서의 역할 기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던 수원 전시장을 기흥구 영덕동으로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전시장은 용인 청명역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경기 남부 지역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고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총 면적 2,170㎡(연면적 4,443㎡) 부지에 지상 총 4층 규모로 전시차량 수 및 전시장 연면적 기준 수도권 지역 최대 규모이다.

최대 규모 전시장답게 1, 2층에 걸쳐 총 1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AMG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4층에 위치한 2개의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게 한 것도 큰 특징이다.

또, 1층에는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갖춰 고객 편의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키즈존을 별도로 마련해 아동을 동반한 고객들이 좀더 자유롭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전시장  031-740-5000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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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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