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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급 초고성능 모델 아우디 RS4 발표

  • 등록 2006.11.16 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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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11월 7일(화) 고진모터스 아우디 강남 전시장에서 강력한 파워의 초고성능 프레스티지 스포츠 세단 ‘아우디 RS4’를 발표했다.
고성능 스포츠카와 프레스티지 세단의 특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아우디 RS4는 궁극의 다이내미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초고성능 모델.
아우디 B세그먼트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위 모델인 아우디 RS4는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 0=>100km/h 가속 시간 4.8초, 0-200km/h 가속 시간 16.6초로 수퍼카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개인용 슈퍼 컴퓨터 출시
삼성전자는 화학, 생명공학 등의 자연과학이나 전자, 기계, 항공 등의 공학분야의 연구원들이 개인용 워크스테이션 시스템과 같이 편리하게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클러스터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제품인 「Personal SuperFlop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社의 'Windows Compute Cluster Server 2003'기반의 병렬 처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지원하고 있어서 윈도우즈 환경에 익숙한 전문개발자들을 위한 홍보에 먼저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리눅스 사용자들을 위한 리눅스 기반의 개발 환경 역시 지원하고 있으므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장 김헌수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개인용 슈퍼컴퓨팅 솔루션은 미래형 컴퓨팅 환경을 앞당기는 쾌거로써, 대학, 연구소 등 고도의 컴퓨팅을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출시
미국 스타벅스社와 동서식품이 에스프레소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캔 커피인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 기념으로 ‘더블샷 더블충전’ 이벤트를 기획했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 직장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충전을 도모하고 동료나 친구와 함께 일상의 작은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격려, 나눔을 통해 두 배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이벤트이다.
스타벅스 더블샷 공식 홈페이지(www.double shot.co.kr)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바쁜 일상생활과 과로한 업무로 재충전이 필요한 사람들이 서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몸도 마음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의 매 주말마다 교보문고(강남점, 광화문점, 잠실점)에 가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이 함께한다.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는 편의점, 할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500원(소비자가. 200ml)이다.

주름치료 에볼린 필터 출시
Porcine 콜라겐을 이용한 필러가 국내에 첫 도입됐다. 오리엔트MG는 미국 존슨앤존슨사의 쁘띠성형 및 주름치료 전용필러인 ‘에볼런스(EVOLENCE)’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볼런스’는 인체 피부조직과 가장 흡사한 Porcine에서 추출한 콜라겐이 주성분으로 친화성과 안전도가 높은 신개념의 필러이다. 기존의 소에서 추출한 콜라겐 필러처럼, 광우병의 염려와 스킨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에볼런스’는 주로 필러를 사용하는 쁘띠성형 및 미용 성형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부분에 사용되는데 특히, HA필러로 한계가 있는 입술부위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휠라 안티모, 수능 대박 기원 팬티 출시
휠라 코리아의 패션인너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가 수험생들의 필승을 기원하는 ‘행운 팬티’를 출시했다.
남녀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블랙 컬러의 브리프 제품으로, 뒷면 상단 부분에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티브를 그린과 레드 컬러로 은은하게 그래픽 처리하고, 이번 시즌 유행 컬러인 실버 컬러의 lucky라는 영문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살려, 수능 시험이 끝난 후에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이 특징.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고 봉제선을 꼼꼼히 처리하여 활동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남성용 브리프가 1만4000원, 여성용 브리프가 1만3000원. 이마트를 비롯한 전국 휠라 인티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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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면충돌...“특검 도입하자”vs“물타기, 정치공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치권 인사들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해야 한다”며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도 새 특검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의 책임 규명과 즉각적 해체는 필수이다. 마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종합특검을 발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여기에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부분을 민주당과 통일교 유착관계와 포함해 특검을 실시하면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일교 게이트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연루된 모든 사람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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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 반영 금지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대출금리의 산정)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 ‘예금자보호법’ 제30조에 따른 보험료. 3.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4. ‘교육세법’ 제5조제1항제1호에 따른 교육세. 다만, 과세표준이 되는 수익금액의 1천분의 5를 초과하는 금액에 한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은행법 제8조(은행업의 인가)제1항은 “은행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제30조(예금지급준비금과 금리 등에 관한 준수 사항)제1항은 “은행은 ‘한국은행법’ 제55조에 따른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에 대한 지급준비를 위하여 ‘한국은행법’ 제4장제2절에 따른 최저율 이상의 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자산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한국은행법 제4장 한국은행의 업무 제2절 금융기관의 예금과 지급 제5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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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 가능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할 수 있게 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59조의3(확정 판결서등의 열람·복사)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 또는 그 등본,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ㆍ물건의 명칭ㆍ목록 또는 이에 해당하는 정보(이하 ‘판결서등’이라 한다)를 보관하는 법원에서 해당 판결서등을 열람 및 복사(인터넷, 그 밖의 전산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한 전자적 방법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59조의3(판결서등의 열람·복사)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선고된 사건의 판결서(확정되지 아니한 사건에 대한 판결서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또는 그 등본,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ㆍ물건의 명칭ㆍ목록 또는 이에 해당하는 정보(판결서 외에는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한정하며, 이하 ‘판결서등’이라 한다)를 보관하는 법원에서 해당 판결서등을 열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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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