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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살균수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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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비롯한 단체급식의 양적 팽창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의 위생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단체급식은 건강과 직격된 문제인 만큼 식중독 예방과 위생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초,중,고 학교 급식소를 중심으로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살균수제조장치의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태영이앤티에서 생산되는 전해살균수생성기는 물과 소금의 전기분해를 통해 친환경적 방법으로 살균수를 생성시키는 장치이다.

급식현장에서 필요한 농도에 맞게 바로바로 생성되어 과일,야채의 살균소독에서부터 주방기구, 벽면, 바닥등 살균소독에 사용할 수 있어 급식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의 위험을 막아준다.

이 살균수기에서 생성되는 살균수는 식약청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살균성분으로 한국보건진흥원 및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첨가물 기준·규격 적합인정을 받은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기존 화학 살균소독제의 독성에 의한 취급 위험, 희석의 번거러움, 환경 과부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 환경과 식품 위생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킨 획기적 제품이다.

㈜태영이앤티 관계자는 전해살균수기는 단체 급식을 하는 학교, 군부대, 대형 급식소등 식중독 방지를 위해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에서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살균수제조장치를 선택할 때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할 부분은 식약청 식품첨가물 지정 여부, 공인기관을 통한 안정성 검증, 사용환경에 맞는 용량,전국 AS센터 운영여부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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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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