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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살균수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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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비롯한 단체급식의 양적 팽창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의 위생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단체급식은 건강과 직격된 문제인 만큼 식중독 예방과 위생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초,중,고 학교 급식소를 중심으로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살균수제조장치의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태영이앤티에서 생산되는 전해살균수생성기는 물과 소금의 전기분해를 통해 친환경적 방법으로 살균수를 생성시키는 장치이다.

급식현장에서 필요한 농도에 맞게 바로바로 생성되어 과일,야채의 살균소독에서부터 주방기구, 벽면, 바닥등 살균소독에 사용할 수 있어 급식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의 위험을 막아준다.

이 살균수기에서 생성되는 살균수는 식약청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살균성분으로 한국보건진흥원 및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첨가물 기준·규격 적합인정을 받은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기존 화학 살균소독제의 독성에 의한 취급 위험, 희석의 번거러움, 환경 과부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 환경과 식품 위생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킨 획기적 제품이다.

㈜태영이앤티 관계자는 전해살균수기는 단체 급식을 하는 학교, 군부대, 대형 급식소등 식중독 방지를 위해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에서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살균수제조장치를 선택할 때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할 부분은 식약청 식품첨가물 지정 여부, 공인기관을 통한 안정성 검증, 사용환경에 맞는 용량,전국 AS센터 운영여부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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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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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