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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복지사 장학생 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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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에 기여하는 후배들이 많이 생겨야”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장학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 원격교육기관이다. 특히 교육원은 장학생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어 무상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원은 장학생 중 한명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송명호 장학생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 했다.

 

송명호 장학생은 현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 산하 으뜸지역아동센터에서 2010년 12월부터 생활복지사로 근무중에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며 중등2급 정교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늘 전문가로서 부족함을 느껴, 지금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고민하던 중 전지협으로부터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장학생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앙평생교육원은 타 교육원에 비해 강의 구성 자체가 꼼꼼하고, 강의에 대한 의문사항이 생기면 상담원들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남들보다 빠르게 지식을 습득했다고 한다.

   

끝으로 송명호 장학생은 “경제적인 이유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데, 이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장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홍보하며 특히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자신의 받은 혜택을 통해 누구보다 꼼꼼히 지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기회가 있을 때 부지런히 자기 개발을 하고, 국가공인 자격증에 도전하는 전문가로서 당당히 사회에 기여하는 후배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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