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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비너스몸매’ 정아름, CJ오쇼핑에 직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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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몸매’ 정아름이 탄탄한 S라인을 과시한 몸매를 공개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아름이 ‘바디글램’은 30일 오후 2시 40분 CJ오쇼핑에서 정아름이 직접 출연해 소개할 예정이다.

 

럭셔리한 섹시미와 지성미까지 갖춘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몸매 비결을 여성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과 함께 ‘바디글램’을 출시하며 직접 홈쇼핑에서 몸매 노하우를 밝힌다.

 

정아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바디글램’은 ‘안티 에이징’ 추세가 얼굴에서 바디까지 내려가는 것에 발맞춰 몸매 관리를 집 안에서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아름은 “사실 똑같은 60kg이라도 탄력 있는 몸매와 그렇지 않은 몸매는 천지차이다. 말랐다고 다 ‘S라인 몸짱’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 여성 중에는 몸무게는 얼마 나가지 않는 마른 비만도 굉장히 많다. 그래서 몸무게 보다는 몸매를 얼마나 탄력 있게 가꿔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먹지 말고 바르자’는 콘셉트의 ‘바디글램은 특허 받은 나노 수분 CLA와 냉동 스파클로 집안에서 쉽게 몸매를 가꿀 수 있게 해준다. 이미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디글램’은 수십만 개의 공기방울이 순식간에 얼음 마사지 효과를 내고 바르는 수분CLA가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특수 제작된 슬리밍 힐링 티백까지 곁들여 뱃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이중턱까지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냉동요법(Ice Therapy)’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셀룰라이트를 구성하는 수낭을 제거하면서 새로운 셀룰라이트 생성을 방해하는 작용까지 한다. 또 지방을 분해시키며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면서 매일 PT를 받은 효과를 낸다.

 

한편 정아름은 단순한 트레이너를 넘어 피트니스, 패션, 뷰티, 푸드, 힐링, 웰빙 등 전체적인 삶의 질을 높여주는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아름은 모델, 작가, 골퍼, 트레이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중국 현지에서도 관심을 모으며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의 중국어 번역판까지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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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