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캠핑족 증가 캠핑용품 발달로 이어져

URL복사

이팝, 실내해먹 출시.. “일상에서도 캠핑 기분을 누릴 수 있는 제품”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의 매력에 매료된 사람들이 늘며, 아웃도어 시장 역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초기에는 의류가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들어 버너, 캠핑용 조리도구, 해먹 등을 비롯한 각종 캠핑용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묶어둘 곳만 있다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해먹은 캠핑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도 주인공이 퇴근 후에 몸을 기대고 누워 쉬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해먹은 양 끝을 묶어 가운데 몸을 뉘일 수 있는 형태로, 그물 침대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해먹은 그물 모양이 가장 기본적이지만 다양한 문양이 들어간 직조물부터 새로운 소재의 천까지 다양한 소재로 개발, 출시되고 있다.

 

레저용품 전문 제조업체 이팝(대표 이국순) 29일 야외/실내는 물론 기둥 없이 설치 가능한 해먹을 출시했다.

 

신제품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는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금속전문가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스탠드는 6단 분리로 5~10분 내로 간편하게 조립, 분해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야외의 습기에도 강하다.

 

이팝은 라온 싱글해먹스탠드 출시를 기념해 5 30일부터 6 13일까지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를 10% 할인해주는 할인 이벤트(100세트 한정), 라온 싱글해먹스탠드 구입 시 사은품으로 해먹커버, 장작 가방을 증정하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구매 후 이용후기를 작성하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해먹, 캠핑매트, 샤워백과 같은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라온 해먹스탠드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