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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양한 반려동물 소식과 이벤트가 가득한 내방동물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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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가 늘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1천만 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세에 비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시설은 매우 부족한 수준으로, 휴일이나 야간응급사항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24시 내방동물병원은 365 24시간 응급진료 및 유기동물 보호와 무료 분양, 애견미용, 반려 동물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는 내방동물병원의 따뜻한 반려동물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여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 중이다. 해당 블로그에는 병원에서 진료한 각종 치료동물 사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유기동물의 보호 및 분양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 이벤트 등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블로그를 통해 오픈 기념 이벤트 내방동물병원에 놀러 오세요를 진행 중이다.

 

5 15일부터 내방동물병원 블로그에 댓글을 단 후 병원에 방문할 경우 선착순 50명에게 반려동물용 국내산 수제 간식을 증정하고, 6 30일까지 블로그에 쪽지로 진료 예약을 잡을 경우 진료비의 10%를 할인해 준다.

 

내방동물병원 김연중 대표원장은그 동안 온라인으로 소통했던 고객들이 직접 내방하여 상담도 받고 진료비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좋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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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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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