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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명한 직장인의 자기계발법, MBA에서 해답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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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기계발 욕구는 높지만 목표달성을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활용의 어려움이다. 평생직장의 의미가 사라지면서 직장인에게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요구되고 있지만 막상 현업에 쫓겨 학습의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외국어, OA스킬 등의 자기계발을 넘어서 실전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온라인 MBA가 주목 받고 있다.

 

기존의 MBA는 높은 투자비용과 오랜 시간이 학습부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온라인 MBA는 정통 MBA 과정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휴넷 온라인MBA 측은 해외 유명 MBA 및 국내 최상위 MBA 스쿨과 동일 수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국내외 경영 환경의 최신 사례를 적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곳의 경우, 5개월에 걸쳐전략경영’, ‘인사조직’, ‘회계&재무’, ‘마케팅’, ‘실전! 경영의 이해등 경영학의 필수 과정을 학습하며, ‘휴넷M러닝어플을 이용하면 온라인 학습의 보조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월 1회 골드 명사 특강과 신년의 밤, 동문산행과 같은 동문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활동도 운영한다. 

 

현재 이 곳은 5 31일까지휴넷 MBA Online(56)’, ‘휴넷 전략 MBA(30)’, ‘휴넷 마케팅 MBA(37)’ 과정을 모집 중이다. 환급과정일 경우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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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윤석열,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 준비...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반대 세력 제거와 권력 독점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란 특검팀은 15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이날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 브리핑을 해 “윤석열 등은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군을 통해 무력으로 정치활동 및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회를 대체할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권과 사법권을 장악한 후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비정상적 군사작전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했으나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실패했고 이에 윤석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부 사령관),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등은 국회에서 이뤄지는 정치활동을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행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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