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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종합상조 프리드,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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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상조기업 현대종합상조㈜(회장 박헌준)가 한경닷컴, iMBC, 동아닷컴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상조서비스 부문 대표브랜드에 선정됐다.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문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뽑는 행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객관적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08년 업계 최초로 론칭한프리드는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서 활성화되어 있는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장례시스템 브랜드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미리미리 미래를 준비한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종합상조는 브랜드 론칭 이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선진국형 장례문화 정착을 기본가치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조업계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국내 상조서비스 시장의 서비스 표준화를 이끌며 시장을 선도해 온 대표 상조기업 현대종합상조는 한국상조공제조합의 최대 출자(210억원) 회사로, 2010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상조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비교정보에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에서 상조업계 전체 기업 중 자산 총액 1, 선수금 규모 1위를 기록했다.

 

10월에는 국회정무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 소비자 피해 실태분석에서 소비자 피해 구제 건수 0건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6 5천여건의 장례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대중 대통령 국장,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박태준 국무총리 사회장 수행, 서울특별시 공무원, 공무원연금공단 장례 대행 업체 선정 등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

현대종합상조 관계자는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주의의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발전을 선도하며, 최고의 고객감동서비스로 75만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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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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