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5.31지방선거와 관련 서울,부산,대구, 제주 등 8곳을 경선지역으로 확정하고 오는 25일까지 지역별 경선일정을 12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이미 12일 치러진 제주시장 경선을 시작으로 마지막 서울시장 경선이 오는 25일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선일정은 ▲부산 24일(혹은 23일)사직체육관 ▲대구 13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 ▲경기 21일 안양실내체육관 ▲충북 16일 청주실내체육관 ▲충남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 ▲경북 22일 안동실내체육관 순으로 치러진다.
이에앞서 한나라당은 ▲인천 안상수(57) ▲대전 박성효(51) ▲울산 박맹우(55) ▲전북 문용주(55) ▲전남 박재순(61) ▲경남 김태호(43)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