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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우드는 관광산업의 결합”

  • 등록 2006.02.02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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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과 산업을 통한 미래 꿈 실현, 관광과 산업을 통한 웰빙 나눔. 관광과 산업이 결합된 표준모델 개발에 공사의 역할을 다할 생각이다.”
신현태(60)경기관광공사 사장이 2006년 관광과 산업의 하모니 ‘한류-우드(韓流-wood)’로 경기도를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신 사장은 “오는 2008년 북경올림픽이 열리는 해까지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한류'와 경기도의 최첨단 IT산업이 만나 한류를 생산, 판매, 유통, 소비하는 시스템 ‘한류-우드’가 경기 고양일원에 30만평 규모로 조성될 것”이라며 수도권 중심 경기도의 미래 청사진도 함께 밝혔다.

‘한류’ 경기도 최첨단 IT와 만나다
올해의 공사의 주요 키워드는 누가 뭐라해도 한류-우드 인것 같다. 한류-우드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조성되나.
한류-우드는 한류의 힘을 집적하는 단일화된 공간으로서 한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근원지가 될 것이다.
오는 2008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 30만평에 들어서는 한류우드는 관광숙박시설, 테마파크, 한류벤처센터, 영상제작스튜디오, 한류뮤지엄 등 한류문화 콘텐츠 개발, 생산,유통이 함께하는 문화관광클러스터로 조성된다.

한류는 사실 흐름, 혹은 유행같은 느낌이다. 한류-우드는 구체적으로 한류의 지속화, 산업화에 초점이 맞춰진 듯 한데 어떤 경제효과가 기대되나.
약2조5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한류-우드는 약 7조원의 경제유발효과와 함께 완공시까지 약5만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조성규모, 시기별 조성계획, 민관 재정규모는 얼마나 되는가.
한류 IBC(국제비즈니스센터)는 한류를 연구겚냅컖교류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모두 900억원이 투입돼 지상 15~25층, 연면적 1만8천여평 규모로 건립돼 한류아카데미, 문화연구원, 콘텐츠진흥원,미디어교육센터,영상위원회,한류홍보기구,아시아문화센터,비즈니스센터 등이 입주한다. 인근 고양국제전시장, 6천실 규모로 건립될 특급호텔 등과 연계 한류를 주제로 하는 국제 업무단지 역할이 기대된다.
또 한류콘텐츠지원센터는 연면적 1만2천평, 지상 25층 규모로 건립되며 건물의 절반 가량이 한류콘텐츠를 제작하는 설비와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한류뮤지엄은 한류역사관,명예의 전당, 대중음악관,영상체험관,기획영상관,한류스타관 등을 포함하는 연면적 2500평 규모로 건립돼 외국인들이 짧은 시간에 한류전반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한류-우드는 ‘문화관광클러스터’
현재 어느 일정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이후 구체적 사업일정은.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전체 30만평 부지를 세 구역으로 나눠 부지공급을 진행한다. 현재 민간을 대상으로 1구역에 대한 부지공급이 추진중이다. 이미 계획수립,행정절차,부지취득,공사착공 등 4단계 작업이 작년까지 끝났고 현재 5단계 토지공급에 착수한 상태다. 오는 2월28일까지 민간사업자 즉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되면 3월10일 통보, 이들이 낸 사업제안 내용을 최종 검토한 뒤 오는 4월14일 업체를 지정할 방침이다. 이런 추세대로면 오는 당초 예상한 2010년보다 조금 앞당긴 2008년 북경올림픽 때까지 부분적인 완공이 가능할 듯 하다.

사업기간은 긴데 반해 5월중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혹 차질이 예상되지는 않는지.
이 사업은 경기도가 결정하고, 추진해 온 사업이지만 국가미래전략으로 유지,발전시켜야 한다고 본다. 도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만큼 지방선거 결과 여부를 떠나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류-우드 조성의 궁극적 목적은.
한류-우드는 단순히 관광수입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스타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지만 한류의 실질적인 힘은 콘텐츠다. 기술적인 부분은 다른나라에서도 쉽게 따라올 수 있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창의력은 모방하기 어렵다. 한류우드에는 우수한 인재들이 콘텐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시아미디어교육센터, 영상제작스튜디오 등을 한류우드에 세울 예정이다. 한류우드는 한류의 힘을 경기도로 집적해 문화강국 코리아의 진면목을 보여줄 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한류-우드는 그간의 문화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 신 사장은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홍콩 등 동남아를 석권한데 이어 유럽과 남미로 진출하는 시점, 한국의 영화와 만화, 애니메이션 시설과 인재를 한자리에 묶는 한류문화사업의 중심 ‘한류-우드’는 차세대 대중문화 리더로서 한류를 대표하고 한류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 력
건국대 법경대 경제학과 졸업/공영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경기도 시멘트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제16대 국회의원/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의원/(주)글로벌투어 이사/현 경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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