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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벽시간 마트 침입 금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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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서, 특수절도 혐의 20대 영장

새벽 시간대에 아무도 없는 마트에 침입 현금 등 금품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7일 A(27)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새벽 4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마트에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과 담배 등 8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마트 영업이 끝나 아무도 없는 새벽을 시간을 이용, 벽돌로 현관 유리문을 깨고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후 달아나던 A씨는 유리문을 깨는 소리를 들은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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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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