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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칠공주 ‘써니’ 신세대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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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가 5월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컨셉의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써니' 강형철 감독 및 주연배우,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자우림’과 ‘몽니’가 함께하는 ‘추억공감 콘서트’가 개최되는 것.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의 ‘추억공감 콘서트’가 오는 4월12일(화)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발산하는 칠공주 ‘써니’가 직접 부르는 ‘빙글빙글’(나미) 공연으로 시작될 이날 행사에서는 강형철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함께하는 ‘추억공감 토크’와 함께 '써니'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써니' ‘추억공감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 5월 앨범 발매를 앞둔 ‘자우림’과 정규 3집 ‘단 한번의 여행’을 발매한 ‘몽니’ 등 대한민국 실력파 밴드가 자리를 함께해 추억의 팝송 ‘SUNNY’(보니엠)와 ‘REALITY’(리처드 샌더슨)를 포함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는 오는 5월,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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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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