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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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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익산 궁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행사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전국의 원거리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독립운동사 특강 및 독립군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신흥무관학교의 역사적 의의와 신흥무관학교가 배출한 독립운동가의 활약상을 알리기 위하여 독립기념관 소개와 신흥무관학교에 관한 전시, “나도 꼬마 독립운동가!”, “도토리훈장”(3D 입체영화)상영, 독립운동사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 중 “나도 꼬마 독립운동가!” 는 “신흥학우보를 만들어라”, “이회영 선생을 도와 신흥무관학교를 지어라”, “이범석 장군과 함께 청산리대첩에 참가하라”, “지청천 총사령관을 따라 한국광복군이 되어라” 등 무장독립운동에 관한 임무를 수행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리북중학교와 언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는 “신흥무관학교” 특강이 실시한다.
행사 개막식은 13일 오전 10시 궁동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이병윤 독립기념관 사무처장, 이현환 익산교육장, 김영모 궁동초등학교장 등 행사관계자와 궁동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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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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