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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0명 중 7명 '공연 홀로 관람 거부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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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64%가 나홀로 공연 관람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언제나 좋은 자리’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는 지난 3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6일 동안 “공연장에서 혼자 공연 관람을 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공연예매 관객 239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 조사 결과, ‘나홀로 공연 관람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4.02%로 나타났고 ‘혼자 공연 관람을 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35.98%로 나타났다.
‘공연장에서 혼자 관람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공연예매 관객 251명이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같이 관람할 사람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7.41%로 가장 많았다. ‘같은 취향의 동행자가 없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은 14.34%, ‘공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13.55%, ‘약속 잡기가 번거로워서’ 9.56%, ‘혼자가 편해서’ 7.97%, ‘기타’ 5.18%, ‘부대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1.2%, ‘원하는 좌석에 앉기 위해서’ 0.8%로 나타났다.
한편 “보고 싶은 공연이 있으면 공연장에 혼자라도 가서 반드시 관람한다’는 응답자는 7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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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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