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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시영, 차세대 코믹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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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통해 청순외모의 반전공주로 변신한 이시영이 차세대 코믹퀸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봄 최고의 기대작 ‘위험한 상견례’에서 이시영이 청순외모, 걸출입담의 반전공주 ‘다홍’으로 변신,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코믹퀸 자리에 도전한다.

2009년 ‘홍길동의 후예’에서 신인답지 않은 능숙하고 과감한 코믹연기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시영은 드라마 ‘부자의 탄생’, ‘장난스런 키스’ 등의 작품 속에서 새침하면서도 도도하고, 당당하면서도 뻔뻔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공중파 연예프로그램 MC까지 진행하며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이시영.

차분한 진행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명실공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이시영은 ‘위험한 상견례’에서 색다른 코믹 연기를 펼치며 ‘7급 공무원’의 김하늘,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 뒤를 잇는 충무로의 차세대 코믹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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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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