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부귀영화를 꿈꾸며 살아가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역행하며 삶을 펼쳐가고 있다.
때로는 자신에게 부족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종교를 바탕으로 의지처를 삼기도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의 영역에서 벗어나 다른 세계로부터 구원을 갈망하고 있다.
특히 인류가 존재하면서부터 함께해온 부적과 부작에 의한 구원의 메시지가 그것이다.
부적과 부작은 동양문화의 독특한 주술적 행위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행위 자체를 긍정적인 문화로 받아들여 삶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부작은 어떠한 물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반면 부적은 흔히 인간의 언어가 아닌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를 통해 얻어지는 주술적 문자행위를 말한다.
부적에는 수 십 종류가 존재하고 있다. 흔히 삼재소멸부터 각종 액맞이 부적, 소원성취부적 등 그 이름도 다양하다. 그러나 부적을 몸에 지니고 있다하여 액운이 소멸하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부적은 우리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불가사의 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수 십 년을 부적연구에 매진한 허공법사는 부적에 대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부적문화는 때와 장소를 벗어나 항상 행위되고 있지만 정초나 선거 그리고 수험생의 시험에 즈음하여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주술적 행위로의 구원을 말함이다.
하지만 부적은 부를 내리는 사람의 정성과 지니고자 하는 사람의 간절한 믿음 그리고 정통성을 가진 부적으로 삼합이 일치되어야 그 부적의 효과를 이룰 수 있다.
또한 부적의 근원은 자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간과 가까운 지기를 통해서 힘을 얻는 것이 부적의 효과를 이루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허공법사는 말한다.
모든 인류가 땅의 지기를 벗어나 살수 없는 것이기에 그 어떤 기운도 땅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허공법사는 만물이 소생하고 소멸하는 그 근원이 지기에 있다하여 부적 또한 땅의 좋은 기운에서 찾아 내려진다면 구원에 가까운 일이라고 강조한다.
흔히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할 것 없이 집터가 세다. 묘지가 좋지 않다. 영업장터가 좋지 않다. 등은 무엇을 말함인가. 이는 땅의 좋은 기운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즉 좋지 않은 음기터를 좋은 양기터로 변화시켜주는 것을 말함이다.
우리는 오행과 음양 속에서 무의식에 살아가고 있다. 가령 일주일 중 일요일은 양이요. 월요일은 음의 이치를 이루고 있듯 화, 수, 목, 금, 토 또한 오행을 이루며 심오한 철학을 간직하고 있기에 부적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정제된 마음가짐이 그 시작이라며 허공법사는 부를 내리기에 앞서 기운을 모아 모든 것이 합의 일체가 된 후에야 부적을 내려준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지금까지 허공법사를 통해 부적을 내려 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마음의 평안을 찾았고 구원을 얻었다고 말이다.
허공법사는 누구에게나 부적을 내리지는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그 이기에 쉽게 인연을 맺지도 끊지도 않는다. 다만 정갈하면서도 인동초와 같은 마음가짐을 얻은이와 그 교감을 나누고 있다.
부적에 대한 것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도 많지 않거니와 이를 대중적인 부적에서 벗어나 허공법사만의 체계적이며 정통성을 겸비한 부적을 통해 행복으로의 초대에 부응하며 계속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는 허공법사(010-4764-4200)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불가사의한 부적의 힘은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