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정부의 범국가적 재난 예방 정책에 발맞춰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단 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의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공단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하고 전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 점검에 착수했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군산지사 사업소, 방제대응센터 및 선박을 점검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봄철 건조기 화재 취약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선박 내 안전설비의 운용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번 점검기간 중 ‘안전 소통 간담회 및 노사협의회’를 병행해 현장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노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의 안전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봄철 화재 등 계절적 위험 요인에 철저히 대비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소통을 결합해 스마트한 안전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보수·보강 필요 사항에 대해 즉시 예산을 투입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