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16.7℃
  • 구름많음서울 19.7℃
  • 구름많음대전 19.6℃
  • 구름많음대구 19.7℃
  • 흐림울산 16.6℃
  • 흐림광주 19.4℃
  • 흐림부산 13.9℃
  • 구름많음고창 17.6℃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17.6℃
  • 구름많음보은 20.2℃
  • 구름많음금산 20.4℃
  • 흐림강진군 17.7℃
  • 구름많음경주시 17.7℃
  • 흐림거제 14.0℃
기상청 제공

금융

신한금융그룹, ‘지구의 날’ 맞아 기후위기 대응 임직원 실천 본격화

URL복사

건물 일제 소등·대중교통 이용 등 '지구의 날' 당일 전 임직원 일상 속 에너지 절감 활동 전개
에너지 위기 단계별 비상운영체계 가동... 차량 2부제·'그린 프라이데이' 등 절감 총력
산불 예방부터 피해 복원까지 전 주기 대응...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행동을 전개하고, 에너지 위기 대응 비상운영체계와 산불 예방·복원 활동을 병행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실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22일)’ 맞아 전 임직원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신한금융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그룹사 주요 건물을 일시 소등하는 'Turn Off DAY'를 실시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이 도보·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는 등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상 업무 속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하는 ‘신그러운 챌린지’와 미사용 의류 및 가전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를 연계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를 동시에 확산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단계별 비상운영체계 상시 가동

 

신한금융은 중동 정세 장기화로 정부의 원유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직원 차량 5부제 의무 시행 및 2부제 자율 운영 ▲집중근무 시간 내 엘리베이터 50% 운행 ▲실내 온도 제한 및 자동 소등 등 에너지 위기 대응 비상운영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그린 프라이데이’, 퇴근 전 소등 및 전원 차단을 점검하는 ‘오늘도, 같이 OFF’ 캠페인을 도입해 절감 활동을 일상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산불 예방부터 숲 복원까지... 전 주기 대응 확대

 

신한금융은 산림 보호를 위해 예방과 복원을 아우르는 전 주기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에 1억 8천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 의용소방대와 함께 강원 지역 1,100가구에 간이 스프링쿨러를, 2,900여 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과 협력해 경북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만 8천 평 규모의 산불 피해지에 2028년까지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 중이며, 임직원이 양묘 및 식재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계기로 한 일회성 실천을 넘어, 에너지 절감과 산불 대응을 일상 속 실행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우상호·추미애·박찬대, ‘접경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평화지대 공동협약’ 체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자가 ‘접경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평화지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같이 밝히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접경지역을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평화지대)’로 새롭게 명명하고 주민 권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모색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 지대)와 인접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의 평화지대를 한반도 평화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재정립하고 자연과 안보, 관광이 공존하는 DMZ 생태 평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협력 강화 등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후보자는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이자 접경지역의 핵심 지대다”라며 “앞으로 강원과 인천 그리고 우리 경기가 힘을 합쳐 이 지역을 ‘새로운 변화와 공존을 위한 평화의 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찬대 후보자는 “접경지역 주민들과 군인들의 묵묵한 희생과 헌신 위에

경제

더보기
여경협, 토리 화나우 前 뉴질랜드 웰링턴 시장과 ‘글로벌 여성 리더십’ 강화 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사옥에서 토리 화나우(Tory Whanau) 前 뉴질랜드 웰링턴 시장을 초청해 글로벌 여성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6 해외유력인사 초청사업’과 연계하여, 해외 주요 정책 결정권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웰링턴 최초의 마오리족 출신 시장으로 평소 여성 및 젠더 정책에 깊은 통찰력을 가진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열성적인 한류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여경협은 ▲국내 여성기업 현황 및 경제 기여도 ▲여성기업 육성 정책 및 공공부문 협력 사례 ▲여성경제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하며 ‘K-여성기업 지원 모델’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한국 여성기업의 성장 동력과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한국의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 등 체계적인 정부 지원이 여성경제인의 사회 참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다”며, “양국이 여성경제 분야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한다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