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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새벽에 다세대 주택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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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연기 흡입 치료 중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새벽에 3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일 새벽 1시32분경 인천시 서구 가정동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일부 주민들도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 6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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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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