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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치·한·약' 지원 건수·경쟁률↑…"중복합격 따른 등록포기·추가합격 발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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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약대 57:1, 가천대 한의대는 10.39:1
"중복지원 늘어 등록 포기, 추가 합격 상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메디컬 부문학과 전체 정시 지원건수 2만 2,546건으로 전년대비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원 건수는 총 2만2,546건으로 전년 대비 3509건, 18.4% 증가했다.

전년 대비 지원자 수는 치대 16.4%, 한의대 10.9%, 약대 8.3% 늘었다.

정시 경쟁률은 약대가 지난해 8.2대 1에서 올해 9대 1로, 치대가 5.3대 1에서 6.1대 1로, 한의대가 9.9대 1에서 10.5대 1로 각각 상승했다.

 

학교별 경쟁률을 보면 제주대 약대가 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동국대(WISE) 한의대 25.13대 1, 강릉원주대 치대 15.33대 1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경희대 의대 8.22대 1, 연세대 약대 9.76대 1, 연세대 치대 6.75대 1, 가천대 한의대 10.39대 1로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 영향으로 치대, 한의대, 약대 모두 지원 건수와 경쟁률이 상승했다"며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간 정시 중복지원도 지난해 보다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중복합격에 따른 등록 포기, 이에 따른 추가합격도 상당수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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