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3.0℃
  • 맑음강릉 19.2℃
  • 맑음서울 23.9℃
  • 맑음대전 22.9℃
  • 구름많음대구 22.0℃
  • 흐림울산 17.8℃
  • 구름많음광주 21.1℃
  • 흐림부산 18.2℃
  • 구름많음고창 18.1℃
  • 흐림제주 17.5℃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23.2℃
  • 맑음금산 21.6℃
  • 흐림강진군 19.4℃
  • 흐림경주시 20.0℃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계명문화대학교에서 2024년 지역정주연구회 발대식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에서 지역 정주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지역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정주 연구회 발대식 및 토론회가 전문대 4개교(계명문화대학교, 거재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와 일반대 3개교(계명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7개 대학 공동 주관으로 9월 25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정주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CC(Industry-coupled Cooperation) 기반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 LINC 3.0 사업단장 및 부단장, 교직원, 지방시대위원회 중앙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 패널 토의에 이어 향후 연구회의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화산업기반 지역정주연구회는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산‧학‧연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연구 위원들은 이날 패널 토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정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우영 계명문화대학교 기획실장은 “지역의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현상에 대한 정책적 해결이 시급하다”며, 일자리와 취업 준비생의 믹스매치가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했다.

 

지방시대위원회의 추현호 대표는 “지역 특화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정주를 위한 분권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좋은 아젠다가 전국적으로 널리 유통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패널 토의를 지켜보면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산학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지방 대학 졸업생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특화산업기반 지역정주연구회가 향후 지방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와 대학, 산업체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정주연구회는 지역 특화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정주 인재 양성 및 맞춤형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2024년 특화산업기반 지역정주연구회 발대식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독재의 군홧발은 불평등과 빈곤의 틈새 파고들어 민주주의 파괴 정당화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불평등과 빈곤이 독재를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기도 함을 지적하며 민주주의가 가장 유용하고 합리적인 체제임을 입증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국립4ㆍ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66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해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의 토양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눈부신 도약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며 “국민이 피땀으로 일궈낸 자유민주주의적 기본 질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이끈 원동력이었고 국난을 딛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역동성의 근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마민주항쟁과 5ㆍ18민주화운동, 6월 항쟁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까지 이어진 4·19정신은 참된 주권자의 나라를 갈망하는 강고한 연대의 힘으로 피어났다”며 “서슬 퍼런 독재의 사슬을 끊어내고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로 태어난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우리 대한국민들은 마침내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ㆍ19혁명 불과 1년 뒤 군부 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고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경제

더보기
정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 통해 국내로 원유 운송”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가 운송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오늘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인 예멘 후티반군의 활동 거점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의 가능성으로 해양수산부는 운항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이후 선박 피격이 약 79건 발생했다. 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선 호르무즈 해협 우회항로인 홍해를 통해 우리 선박의 안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원유를 수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그간 산업통상부 등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홍해를 호르무즈 우회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중동전쟁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정보 제공, 해양수산부-선박-선사와 실시간 소통 채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